용인시 기흥구, 공사장 가림막 및 가설 비계 '개선' 대책 마련
▲수직혼합망이 설치된 기흥구 건축공사장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공사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공사장 가림막 및 가설비계 개선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구는 부직포 또는 항공 마대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해 설치한 공사장 가림막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등의 위험을 높여, 이달부터 접수되는 관내의 모든 신규 건축 허가 및 외벽공사 등을 위한 대수선 신고 대상 건축물에 대해서는 가림막의 최소 기준을 마련,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