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체험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14일과 20일 용인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시민맞춤형 목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용인 목재문화체험관은 처인구 남사읍 아곡1리 주민 대상으로 목공예 자체 프로그램인 ‘레오폴드벤치’ 제작을 진행했다. 레오폴드벤치는 등받이 아래가 뚫려 있어 거꾸로 앉아도 편하게 디자인된 야외용 벤치다. 지난 14일에는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아곡1리 주민 10명이 레오폴드벤치 1인용 6개, 2인용 4개 등 총 10개를 조립하고 마을로 가져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양지면 소재 나눔목공소에서 편백나무로 만든 수납장과 탁자 32개를 관내 10개 동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7일 전했다. 나눔목공소는 나눔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수납장이나 의자, 쟁반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복지시설이나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6일 시 관계자는 나눔목공소를 방문해 각 동별 대상자에게 전달할 목제품을 수령했다. 나눔목공소 관계자는 “목재의 효용가치를 더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조성 14년을 맞는 자연휴양림의 낡은 숙박·편의시설 새단장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방문객들이 휴양림에서 더 편안하고 쾌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027년까지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전면 보수하는 5개년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전했다. 총 투입되는 예산은 79억 원 규모다. 정비 대상은 주차장과 체험시설, 목재 데크시설, 짚라인과 야영장, 야외 화장실 등이다. 장마철 집중호우로부터 방문객들을 안전하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나흘간의 설 연휴가 끝났다. 남은 겨울방학 기간에 가족끼리 가볼 만한 장소는 없을까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번 주말 아이들의 오감을 깨우는 다양한 체험과 탐방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용인산림교육센터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1월부터 용인산림교육센터를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시에 따르면 용인산림교육센터는 지난 2020년 2월 개관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이용이 어려웠다. 지난해 6월부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나눔목공소'에서 레오폴드 벤치 35개를 만들어 기탁했다. 레오폴드 벤치는 한울장애인공동체, 새빛요한의집, 해오름의집, 해든솔복지시설 등 복지시설 4곳에 전달됐다. 레오폴드 벤치는 미국 현대 환경윤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알도 레오폴드(Aldo Leopold)의 이름을 딴 벤치다. 망원경이나 카메라를 들고 새, 야생동물을 살펴볼 수 있도록 팔을 받쳐주는 형태로 설계된 벤치를 뜻한다.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가마골에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환경을 구축했다. 지난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경기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일부 숙소의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숙소 4개동에는 휠체어, 유모차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와 보행로를 완만하게 개선했다. 또 숙소 1개동에는 내부 리모델링 통해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오갈 수 있도록 턱...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양지면 나눔목공소 목공지도사들이 휴양림이나 도시공원 등에 설치할 수 있도록 새집 170개와 피크닉테이블 6개를 만들어 관리부서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눔목공소는 시민들을 위한 목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에서 나오는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목제품 만들어 취약계층이나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목재 나눔을 시민들에게 실천하기 위해 새집과 피크닉테이블을 제작한 것이다. 하반기에는 도마, 쌀통 등을 추가로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편백나무를 심는 행사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피톤치드 생성 편백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 산림조합,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관 뒤편 편백숲 구간에 높이 1.5m 이상의 편백나무 1,000그루를 심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최근 시민들이 미세먼지 등으로 큰 불편을 겪고...
▲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위원들이 현장 방문해 안전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기자]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최원식)는 6일 농촌테마파크, 남동 산불헬기장,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복지산업위원회 소관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개선방안 등을 현장에서 직접 모색하고자 이뤄졌다. 복지산업위원회 위원들은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생활...
▲ 용인자연휴양림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는 2015년 「제2회 나무누리축제」가 7일부터 8일까지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용인시 후원, 목재문화진흥회 주관으로 목재관련 협회와 단체, 전문가, 산림공무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용인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완료 및 목재문화체험관 개관을 기념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