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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자연휴양림에서 7~8일‘나무누리축제’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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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자연휴양림에서 7~8일‘나무누리축제’열어

목재는 즐겁다 Wood 樂 주제 목재문화 강연·3부문 경연대회·체험전시 등 풍성

   
용인자연휴양림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는 2015년 「제2회 나무누리축제」가 7일부터 8일까지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용인시 후원, 목재문화진흥회 주관으로 목재관련 협회와 단체, 전문가, 산림공무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용인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완료 및 목재문화체험관 개관을 기념해 용인시에서 산림청 및 목재문화진흥회와 적극 추진한 것으로 산림 관계자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확대 진행된다.

지난해 충주시 충주행복숲체험원에서 처음 열린 나무누리축제는 목재문화 경연대회의 형식으로 산림 관계자들 중심으로 진행한 바 있다.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는 즐겁다 Wood 樂’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목재문화 활성화 정책 소개 및 목재문화 강의, 경연대회,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경연대회는 목재 체험프로그램 개발, 목공예품 제작, 목가구 제작 3개 분야이며, 각 분야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산림청장상, 장려상에는 목재문화진흥회장상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 목재체험·전시품 관람과 목재문화체험장 우수사례 발표, 목공장비 및 작품 전시, 체인소 아트 및 목선반 시연 등이 진행되며, 용인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목공예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현재 용인시를 포함 전국 11개소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30개소에서 조성 중에 있다.

금년 4월 문을 연 용인목재문화체험관은 어린이·청소년·성인단체 또는 가족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용인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숲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개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의 우수한 조성 및 운영사례를 토대로 목재문화 진흥 및 목재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객들에게 한 단계 발전한 양질의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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