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역 대합실 홍보 캠페인 수원시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역 대합실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 등 7개의 민간단체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의 안전수칙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요령 등의 홍보물을 배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해마다 증가하는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시...
지난 28일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 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공적으로는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시설 설치로 하천 수질개선에 기여하였고, 주민 교통불편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수급 안정,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지난 28일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용인시 녹색성장과유봉석과장에게 자랑스런 공무원상과 부상으로 메달을 목에 걸로 있다. 유봉석 과장은 “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
▲ 취임3주년을 맞이해 김학규용인시장이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학규 용인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임기동안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밝혔다. 3일 오전 11시 포은아트홀에서 김학규 시장과 시 출입 언론인,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재정 건전성 확보와 행정 신뢰도 제고라는 두 축을 굳게 잡고 시정을 펼쳐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향후 시정 운영의 선결과제로 재정건전성 확보를 ...
용인시청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용인시 기흥구청 산업환경과 기능7급(운전) 공무원인 J씨가지난 3일 오후 1시 7분께 기흥에 있는 자신의 안방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기흥구에 따르면, 동료직원들은 숨진 J씨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전화도 연결되지 않자 이를 이상히 여겨 아들과 함께 J씨 집을 찾아갔지만 이미 안방에 엎드린채로 숨져있었고, ‘자식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가 발견됐다. J씨는 어제 동료직원들과의 회식자리에서도 ‘미...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미분양아파트를 무단으로 점거하고 수분양자 행세를 하며, 불법으로 임대하거나 분양가를 낮춰 직접 분양받으려 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장봉문)은 1일 업무방해·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윤모(44)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안산목포파 조직포력배 강모(38)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범행에 가담했던 42명을 약식기소하고 25명을 기소 중지했다. 검찰 조사에서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5개월 동안...
▲ 권오진 도의원경기도의회 권오진 의원(민주 용인 5)은 현재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지역개발기금 융자이자율을 현행 3.5%에서 3%로 0.5% 낮추기로 했다. 현재 경기도는 지역개발기금으로 3조 8,442억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군에 상수도사업, 공영개발, 청소위생사업, 도로사업 등에 대출로 2~3년 거치 5 ~10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융자해 주고 있다. 권오진 의원은 이 기금의 재원은 각종 인허가 시 발행하는 채권은 년 2.5%의 이자율이 조달비용이나, 운영비용이 년...
수원시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1일)과 협동조합주간(7월 첫째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일 ‘2013 수원시 사회적경제인의 날’ 행사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발전 및 생산적 복지에 대한 공동체적 접근과 협동사회적 경제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특히 행사는 사회적기업협의회,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10여개 사회적경제관련 단체의 활동가들이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행사에...
▲ 수원시정연구원회의 수원시정연구원은 지난 29일 수원시 4개구의 행정동별 마을계획 수립을 위해‘구별 4단계 마을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구별 4단계 마을회의는‘2013 수원시 마을계획’수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권선구와 영통구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기본구상 및 사업발굴을 주제로 각 동의 현황과 특성에 맞춰 기본구상을 하고 마을르네상스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열띤 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한 그동안 진행됐던 회의의 결과를 동별로 발표한 ...
용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오후 3시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45살 최모씨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최씨는 화장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매 숨져 있었고, 최씨의 부인과 11살 난 아들도 안방에서 목이 졸려 숨져있는 채 발견됐다. 이들은 최씨의 아들이 등교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겨 집을 찾은 학교 교사에 의해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평소 최씨는 주식실패로 돈을 많이 잃어 부부...
용인시가 주민체육대회 예산 일부를 반납해달라고 요구해 잡음이 생기는 등 구설수에 올랐다. 기흥구에 따르면, 2년에 한번 9월에서 10월경 주민화합을 위해 열리고 있는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로, 올해 세운 행사비는 총 2억9600만원이며 이 돈은 관내 11개 동 체육회에 각각 2400만원씩 사용토록 예산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11명의 동 체육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어려운 시 재정을 감안해 체육대회를 열 것인지, 아니면 취소하고 행사비 전액을 반납할 것인지를 정하기 위해서였다. 결과는 6대5로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