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비닐하우스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국민경제신문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3일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구축해 용인시 민간자원봉사단체 ‘너나두리봉사단’ 외 10단체가 구성돼 70여명이 버스 두 대에 나눠 타고 눈폭탄 맞은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금강리로 나섰다. 봉사단은 폭설 현장 현황에 따라 설해 농가 등 폭설 피해 현장에 배치돼 온종일 제설 및 복구 작업에 전념해서 비닐하우스 8개동을 살리는 등...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원혜영 의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로 일부 재벌들의 유전무죄 풍토를 근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혜영 의원은 지난 12일 온라인 논평을 통해 “김승현 회장과 전두환 차남 전재용씨의 집행유예 판결 소식을 접하고 분노를 느꼈다” “일반 국민들이 그 정도 범죄를 저질렀다면 과연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었겠느냐”며 특경가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재벌닷컴의 발표에 따르면 90년 이후 10대 그룹 총수 7명이 횡령, 배임 등 경제범죄를 저질러서 받은 ...
이번 주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용인 북클럽(클럽지기 정찬민)은 회원 등 195명이 203편의 글을 한데 모은 책 “용인 203 이야기”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어린 초등학생의 글에서부터 학생, 주부 그리고 전문 문인 등 200명에 가까운 서로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작가로 참여한 이번 작품은 용인 북클럽의 정찬민 클럽지기와 회원들이 자신의 주변의 이야기와 성장기, 또 용인에서 담아온 다양한 기억들을 모아 시. 에세이, 사진, 어린이 그림일기, 그림, 붓글씨 휘호, 낙서, 감상문 등을 한데 모은 콜라보에세이다...
앞으로는 경기도내에서 운영하는 예식장 등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경기도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모든 예식장과 일부 장례식장에서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예식장, 장례식장 등에서 혼례나 회갑연, 상례(喪禮)에 참석한 조문객, 하객 등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개정된 내용은 혼례, 회갑연에 대한 예외 조항이 삭제돼 예식장, 뷔페 ...
서수원 지역에 위치한 수원비행장이전 종전부지가 향후 에너지 자족형 주거단지, 문화시설 커뮤니티공간, 국제의료복합단지 등 친환경미래 첨단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공군비행장이전 종전부지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시의회 의견수렴을 비롯해 시민공청회를 거쳐 3월중에 군 공항 이전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한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이 1년 동안의 연구용역을 거쳐 마련한 수원비행장 이전 종전부지 개발 계획안에는 비행장 이전부지를 서수원권을 아우르는 친환경 첨단산업과 문화공간 등 친환경...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원혜영 의원이 SNS를 통해 “버스공영제는 민생과 국가의 공공성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를 고민하던 와중에 발견하게 된 ‘세렌디피티’(우연에 의한 창조)”라고 설명했다. 원혜영 의원은 “부천시장 시절 전국 최초로 버스도착알림 시스템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주민생활에 관심을 갖다보니 자연스럽게 버스공영제를 대표 공약으로 주장하게 된 것”이라며 “결국 세렌디피티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원혜영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민영화 드라이브를 ‘민생포기’로 규정하고, 야권에...
수원시는 2020년을 목표로 수원시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보고회를 11일 수원시청에서 열었다. 이날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수원시정연구원 송원경 연구위원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물의 도시 수원 구현’이라는 비전 하에 5대 주요 과제를 선정하고, 세부 지표를 선정, 통합물관리 정책을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그동안 수원시에서 추진한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빗물이용도시 조성 등의 사업은 한층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상?하수도의 사업은 국책사업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업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21일 (가칭)수원아이파크미술관 기공식을 가진데 이어 2월중에 공사장 펜스 설치를 완료하고 동절기가 끝나는 3월중에 미술관 건립을 시작한다. 공사장 펜스는 문화재와 잘 어울리고 주변소음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플라스틱 방음판으로 시공되며 외벽에는 미술관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예술적 감각이 두드러지도록 아트펜스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아트펜스는 멘토그룹의 자문들 받아 미술관의 정체성과 잘 부합되는 작가의 작품을 선별해 펜스 전체가 하나의 시각적 연속성을 갖도록 작품화시켜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