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돌멩이, 운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포시가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면’이란 주제의 무료 특강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22일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주관으로 이현배 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장 초빙 특강을 개최해 운석이란 무엇인지, 운석 찾는 법, 운석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봄철 별자리와 행성 이야기, 소행성 탐색과 방어 계획 등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진다.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될 이번 특강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전화(501-7100) 또는 ...
경기도의회 권오진 도의원(민주, 용인)은 지난 2월 25일 강남대학교 대강당 우원관에서 저서·청정용인·의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김진표의원, 원혜영의원 그리고 전 과학기술부장관을 지낸 한국 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과 문희상 의원의 부인 김양수여사가 참석했다. 동백 필하모니의 감미로운 음악으로 시작된 기념회는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권오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이 태어난 용인은 환경적으로 지리적으로 문화적으로 매우 좋은 여건의 도시...
▲ '빳떼루 아저씨' 김영준(새누리당)오산시장 예비후보 일명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65.새누리) 전 경기대학교 교수가 막힌숨 탁! 삶의질 확! 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지난 2006년 한나라당 오산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취임 후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과 함께풍부한 중앙정치 인맥으로 오산발전에 노력해온 김영준 전 교수는 "오산은 젊고 활기찬 신성장도시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시민생활은 경제부진, 환경불량, 문화부실 등 으로 고통 받고...
금년 1월 24일 평택시민들의 염원 속에 성황리에 개관한 평택시립장당도서관(장석영 관장)이 싱그러운 3월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배움터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성인대상의 ‘배움터’는 3월 11일(화)부터 시작하며 모두 8개 강좌이다, 시사·일반상식(화), 초보 DSLR 탈출기(화), 자녀와 소통하는 행복 대화법(수), (역사책과 함께하는) 우리 역사 다시 보기(목), 초급 중국어(금), 엄마와 함께하는 토의·토론(금),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금)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
용인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3회(매주 목요일)에 걸쳐 ‘식초 만들기 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2월 17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매주 목요일 용인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이론 뿐 만 아니라 쌀누룩 만들기, 막걸리 제조, 과일식초 만들기, 사람의 감각으로 맛과 향을 알아내는 식초 관능검사 등 다양한 식초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규호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정에서 식초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다...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관내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에 필요한 자금과 전시회, 지적재산권, 디자인개발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주는 시책 설명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산지역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번 설명회는 오산시, 오산상공회의소,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활용지원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업지원 시책과 지원제도에 대한...
‘돌직구 철학자, 걸어 다니는 인생 상담소’로 불리는 강신주 박사, ‘국민 사위 함 서방’ 함익병 피부과 의사, 책은 도끼다와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저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등이 군포시민자치대학에서 군포시민과 소통한다. 군포시가 매월 1회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개최할 군포시민자치대학에는 철학자 강신주, 피부과 의사 함익병, 광고 기획자 박웅현 외에도 변산공동체학교 윤구병 대표, 정재승 KAIST 교수 등 각 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삶의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군...
새누리당 한선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위원장이 실체가 불분명한 비영리민간단체를 만들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거액의 국고를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크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언론노조가 한 의원의 사퇴를 축구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6일 오후 2시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조금 특혜 의혹’ 한선교는 미방위원장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강성남 위원장은 “한선교 위원장이 새누리당 문방위 간사로 있으면서 비영리단체를 만들어 3개월 후 등록했고 그 ...
1. 한선교 의원, '급조' 민간단체로 국고 5억 꿀꺽?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친박계 의원이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인 한선교 의원이 실체가 모호한 민간단체를 만들어 국고보조금을 5억이나 지원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쓰고 남은 보조금도 국고에 반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단체의 대표는 한선교 의원이었고, 단체 운영진도 한 의원 보좌진이나 그 가족들로 채워졌습니다. 2. '악어와 악어새'...관변단체와 지방의회 2010년 6.2 지방선거 이후 3대 관변단체로 불리는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월 23일 설명절을 맞이해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사강보금자리에 목재보일러용 땔감 지원과 전기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한 땔감은 화성시에 소재하는 국립산림과학원 시험림에서 실시된 숲가꾸기 작업 산물 5㎥이며, 매년 발생되는 산물들을 땔감으로 활용되도록 꾸준히 공급할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인 사강보금자리는 1990년 사강성당 교우들에 의해 건축부지가 조성돼 시작한 무의탁 요양기관으로 현재 8명의 어르신이 계시며, 연중 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