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덥고 습한 날씨, 돼지 사료 미생물 오염 주의해야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여름철 돼지 사료의 관리요령을 제시하며 신선한 사료 공급을 강조했다.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신선도가 높은 사료라도 곰팡이 독소나 각종 유해미생물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사료를 공급하는 저장통(사료빈), 연결관(급이라인)과 함께 저장방법, 기간 등 사료를 먹이는 방법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사료 물량은 돼지가 5∼7일 안에 먹을 수...
▲ 벼 기공 열림 제어 단백질의 활성조절 원리 밝혀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환경스트레스 저항성 생리기작을 구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기후변화 대응 작물개발을 통해 벼의 기공개폐를 조절하는 단백질을 동정한 결과, 이 단백질의 특정 아미노산을 변화시켜 기공열림을 조절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결과이다.연구를 통해 돌연변이를 마커로 사용해 육종 소재를 선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농촌...
▲ “과수 주요 병해 ‘탄저병’ 미리 대비하세요”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사과, 복숭아, 블루베리 등 과수에 발생하는 곰팡이 병해인 탄저병 발생이 늘고 있어 각별히 방제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과수 탄저병은 재배농가에 직접적인 경제적 피해를 끼치는 주요 관리병해이다.이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생장온도는 25℃∼28℃이며, 장마기 이후 다습한 기후조건에서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빗물에 의해 다른 과실로 ...
▲ 텃밭 고추 바이러스병, 제대로 알고 방제해야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최근 텃밭에서 재배하는 고추에 바이러스병이 문제가 되고 있어 제대로 알고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고추는 조미채소로 텃밭재배에서 빠지지 않고 재배하는 주요 작물 중 하나다. 그러나 안전 농산물 생산을 최우선하는 텃밭재배의 특성상 농약살포 및 관리에 소홀할 경우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크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최근 텃밭재배 ...
▲ 수단그라스 [광교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시설하우스에서 작물재배 시 염류장해 경감과 토양선충 방제 및 화학비료 절감을 위해 녹비작물을 여름철 휴한기에 재배할 것을 도내 시설 재배농가에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과 함께 도내 시설재배지 180개 지점에 대한 토양화학성 변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토양의 염류농도 적정기준치 2dS/m(염류농도 단위)를 넘는 곳이 61%로, 염류농도를 낮추는 ...
[16-20170705100216.jpg][광교저널]여름철 더위 스트레스로 우유생산량이 줄어든 가운데 유제품 가공과 체험에 집중하고 있는 농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목장형 유가공 농가는 소규모 유가공장이나 공방을 운영하며 발효유와 치즈 등 유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농가를 말한다.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이 같은 목장형 유가공 농가는 전국 70곳에 이르며, 유제품 제조와 판매만 하는 곳이 24농가, 제조·판매와 낙농체험을 진행하는 곳이 46농가로 나타났다.이들 농가는 신선함을 무기로 제품 차별화와 체험객 편의시설을 마련하며 경쟁력을 키우...
▲ “민간 육종가 양성 위한 버섯육종교실, 신청하세요”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민간 버섯 육종가 양성을 위한 '2017 버섯육종교실'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버섯육종교실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실시된다.참여 신청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http://www.nihhs.go.kr)에서 내려 받아, 버섯과로 팩스(043-871-5702...
▲ 농촌진흥청, 시설원예 스마트팜 1년 성과 공유한다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시설원예 스마트팜 시범사업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시범단지 농업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운영과 주요 성과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평가회에서는 △2017 스마트팜 시설원예 시범사업 운영평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차지은 농촌지도사), △토...
▲ 한국의 벼농사 기술, 지구촌과 공유한다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7일까지 스리랑카, 나이지리아 등 세계 11나라에서 온 농업분야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벼기술 이전체계 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훈련은 세계적인 쌀 연구중심기관인 국제미작연구소(IRRI, 필리핀 소재)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한국의 최신 벼 관련 기술과 이전체계를 배워서 훈련생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 적용 가능한 ...
▲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수출국화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 농업관련 기관은 물론 유통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기관 합동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컨설팅은 당진시 면천면과 합덕읍의 수출국화 재배농가 1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수출규격품 생산과 클레임 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