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문학협회 용인지부(지부장 함동수)는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아름답고 웅장한 ‘용인 600년기념 시민문학제’를 연다. 특히, ‘타는 목마름’이라는 시로 널리 알려진 한국대표 시인 김지하 선생(동국대 석좌교수)이 시민문학제에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끈다.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열리는 ‘시민문학제’는 장구, 아쟁 연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배명숙 경기시낭송협회장의 시낭송에 이어 김지하 시인의 미래를 열어가는 혜안의 문학 강연...
용인시가 오는 27일과 28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행사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열리는데 7월 4일로 예정된 제220차 행사를 앞당겨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과 연계 추진해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용인시는 이날 행사장에서 안전문화운동 부스를 설치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사전예방 실천수칙 홍보와 ‘3필착 운동’ 전개에 힘쓸 계획이다. ‘3필착 운동’은 교통안전을 위...
11월 서울 공연에 이어 12월 13일, 14일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공연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독립운동사 연극인 샘이 깊은 물을 공연한다. 연극 샘이 깊은 물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해 관련 소재를 연극으로 무대화시켜 국내외 관객들에게 근대 민족사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 우리말이 비하되고 없어지려 할 때 우리 민족의 글인 한글을 지키려고 한 조선 어학회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배경으...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블루댄스씨어터의 무용공연 앨리스의 모험이 오는 12월 7일 용인문화재단 마루홀에서 펼쳐진다. 원작이 다양한 농담과 상상의 세계 및 흥미로운 유머가 가득했다면 이 작품은 다채로운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상한 나라’와 그 안에서 펼쳐지는 토끼와 여왕님 그리고 앨리스의 좌충우돌 소동극이다. ‘앨리스의 모험’은 무용 동작뿐 아니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극 중간에 재미있는 동작, 노래 따라 부르기, 이해를 돕기 위한 내레이션으로 구성돼 현대무용이...
▲ 추계브라스밴드 ▲ 세계타악음악여행 오는 8월 31일, 용인포은아트홀서 문화소외계층 초청 공연 개최 용인문화재단에서는 오는 8월 30일(금)과 31일(토) 양일간 2013 가족공연나들이 중 세계타악음악여행과 안희찬과 함께하는 추계 브라스 밴드 등 2개 공연에 용인시의 문화소외계층 시민을 초청한다. 안희찬과 함께하는 추계 브라스 밴드는 국내 정상급 트럼피터 안희찬의 연주와 세련되고 품격 있는 김용배의 해설 및 피아노 연주가 볼거리로, 한국의 대표적 예술대학교 중 하나인 추계예...
재미있는 해설과 영상, 그리고 아티스트의 연주가 있는 용인문화재단 마루홀의 인기상설프로그램 키즈인비또 콘서트가 3월 20일~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찾아간다. 2010년 8월에 시작된 키즈인비또 콘서트는 클래식 연주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계속된 상설 공연으로 올해는 클래식에 국한되지 않고 국악, 발레, 아프리카 음악 등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3월~4월 프로그램은 ‘봄’을 테마로 ‘유럽으로 떠나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