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감사원, 경기·인천지역의 주민과 기업이 겪고 있는 고충을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수원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추가 설치” 감사원은 2013. 9. 24. 성용락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경기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7층에서 감사원 수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수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감사원은 지난 2009년 대전.부산.광주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설치해 공공부문의 무사안일 및 위법.부당한 업무처리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일선 현장...
인터뷰 “자전거를 타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 왜 이렇게 자전거가 적으냐고 반복되는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23일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 최고 인기 프로그램 자전거체험장을 운영하는 수원 자전거시민학교 김덕훈 대표는 고충부터 털어놨다. 햇볕에 얼굴이 까맣게 탄 김 대표는 “준비한 자전거가 적은 것도 아닌데 워낙 많은 사람이 찾아오니 휴일이면 각 체험장마다 50명에서 100명씩 기다리게 돼 여간 안타까운 게 아니었습니다”라고 이어갔다. 10명이 함께 타는 자전거버스는 행궁광장...
2013년 7월31일 사업재구조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는 2013년 9월23일 대표이사로 김재권 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재권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한 전문기술자로서, 동아건설산업㈜, 삼성물산, 두산건설 부사장을 역임하며 신분당선 건설(강남-정자) 등 다양한 철도건설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근까지 신분당선의 연장선(정자-광교)사업의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철도산업의 건설 및 운영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개통 이후...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차 없는 마을에 추석 연휴 5일 동안 29만여 명 관람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22일 수원시 생태교통추진단에 따르면 자전거 체험장, 상설 공연장, 생태교통 전시장 등의 이용자와 입장객을 집계하는 방식으로 추산한 방문객 수는 지난 1일 개막 이후 이날까지 77만5천 명을 기록했다. 추석 명절 하루 뒤인 20일 9만여 명이 방문해 행사 개막이래 최대 인파를 보였고 21일, 22일 주말에도 12만 명을 기록하는 등 연휴 ...
mk스포츠에따르면"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최고의 라이벌 PSV 에인트호벤과 아약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에레디비지' 7라운드 PSV 에인트호벤과 아약스 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지성이 자신의 시즌 2호이자 팀의 4번째 쐐기골을 넣은 후 데파이에 등에 업혀 기뻐하고 있다. 현재 PSV는 승점 12점으로 3위, 아약스는 승점 11점으로 5위에 있다. 앞선 경기에서 1위 즈볼레(승점 13...
서울신문에 따르면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고 전했다. 우편향 사관이 첫 번째이고, 사료 부실과 인터넷 포털 사진의 무분별한 게재 등 부실 논란이 두 번째이다. 교육부와 교학사 교과서 집필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 등은 "역사관에 손을 댈 수 없지만, 사실관계 오류는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사실관계 오류가 사흘 만에 298건이나 적발된 가장 큰 원...
화성시 53만 시민 모두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을 나누는 행복동행 ‘2013 화성 시민체육대회’가 1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구장 일원에서 시민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4일 예선전과 15일 본선대회를 통해 육상, 축구, 배구 등 14종목의 읍면동 대항 경기와 화합 이벤트경기 3종목 등 23개 읍면동이 우승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2013 화성 시민체육대회’는 23개 읍면동 선수단의 화려한 입장을 시작으로 채인석 화성시장의 대회사, 하만용 의회의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
화성희망 지역아동센터에서 16일 아름다운 기부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있었던 아시아나항공 사고 피해자인 최종립 오로스테크놀로지(화성시 석우동) 대표가 피해 보상금 2천 5백만원 전액을 화성희망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최종립 대표가 보상금 전액을 화성희망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고있다. 기부금 전달식이 있던 화성희망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최종립 대표가 사고피해 보상금을 수령하지 않고 지역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아동복지시설인 지역...
▲어린이집 원장 재무회계 교육 수원시는 지난 14일과 16일 3차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원장 900여명을 대상으로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 및 원장 역량 강화를 위한 재무 회계 교육’을 수원시청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무회계에 대한 총괄적인 이해를 위해 보육아동과 보육지원팀장(박미숙)과 보육담당자가 직접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립어린이집 원장의 실무 교육으로 현장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도 “무상보육 전면시행에 따라 학부모의 보육 서비스에 대한 욕구수준은 높...
[경기자치신문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막말과 여직원을 성희롱한 직원에게 감봉 3개월이란 솜방망이 처분을 내려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 다른 직원에 대한 성추행 소문으로 또 한번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공직사회를 술렁이게 한 이 소문이 악의적 의도로 퍼진 헛소문으로 밝혀져, 도를 넘어선 근원지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정인 흠집내기와 일방적 마녀사냥식인 이번 루머의 이면을 들여다봤다. 취재진은 최근 용인시 공직사회에서 떠도는 심상치 않은 소문을 들었다. 문화재단의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