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8일(토) ‘사랑 애(愛) 집고치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용인시 집수리전문 자원봉사단 ‘행복을 같이하는 사람들’ 과 명지대학교 ‘MUV봉사단’, ‘해비타트봉사단’ 등 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전철 용인시청 역사 앞에 모여 3팀을 이뤄서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에 위치한 7가정의 집을 방문해 장판과 벽지 도배, 싱크대 교체, 지붕 수리와 벽체 보수 등 노후한 집 안팎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수리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일반...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동아리공원에 지난 23일(토) 사랑의 밥차가 들어섰다.사랑의 밥차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식차량이다. (사)여럿이함께(대표 윤상형)가 올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차량을 지원받아 무료급식사업을 전개하기로 하고 첫 시범 행사를 상갈동 동아리공원에서 운영한 것이다. 이날 오전부터 (사)여럿이함께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사랑의 밥차 팀은 공원 내 나무그늘 아래 식탁과 의자를 배치하는 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꾸미고 ...
평택시 안중읍에서는 다가오는 하절기 폭염, 식중독, 각종전염병에 대비해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필터 청소, 방충망, 건물누수, 전기안전 상태 등을 점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로당 돌봄 사업은 안중읍, 안중읍대, 자원봉사팀(하나전기 대표 김광철)과 합동으로 현장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폭염이 오기 전, 5월 23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안중읍은 65세 이상 노인 3,500여명 중 1,500여명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으...
오산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오산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A씨 가구를 찾아 집안과 주변에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쓰레기와 집기들을 분리·배출하는 청소활동과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과 이마트오산점 희망나눔봉사단, 크린봉사단체 등 뜻있는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적극 참여해 대상자가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안정적인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레기 배출 등 청소 작업에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A씨 가구 주변의 취약한 환경에 대해서도 향후 ‘오...
- 용인 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합심, 일궈낸 성과 용인시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열어 많은 관람객과 판매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해마다 열린 용인봄꽃축제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용인농촌테마파크 봄꽃나들이’란 주제로 용인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펼쳤다. 그 결과 4일 연휴동안 다녀간 관람객은 44,274명이었으며 입장수입만도 2천 4백여만원에 이르렀다. 특히, 25농가가 참여한 농산물 판매액은 체험행사를 포함 5천여...
1. "해경 유착 단체가 민간구조작업 장악" 2. 세월호 민간구조작업에 이권 개입? 해경은 해양구조협회(이하 해구협)만 소통을 하고 있다. 해구협만 구조작업에 참여한 사실과 민은어디까지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민관군 합동구조팀 해경 현장책임관은"아직파악 못했다 죄송하다 제가 대답을 해 드릴 입장이 아니라"고 일축을 했다. 현장책임관이 할 말이 아니라면 누가 답변을 해야하는지 해경은 한결같이 답변을 피하고 있다. 정부는 대대적인 구조작업을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해양구조협회 가입업체가 아니면 다른 구조협회는 구...
수원시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이사를 돕는 수원시 이사지원 자원봉사단의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팔달구 매향동 주민 박 씨(여, 87)는 이사지원 자원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이사를 무사히 마쳤다. 이날 이사 자원봉사에는 이삿짐 정리를 전문으로 하는 해오름봉사단과 자활의지가 높은 노숙인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매향동의 자원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도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구를 들고 이삿짐을 포장하는 등 씨의 이사를 도왔다. 염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신청인의 대부분이 독거노...
-어르신의 손자, 손녀가 돼 드릴께요-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용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독거어르신 손자, 손녀 되어드리기 서포터즈 봉사단’을 진행한다. ‘독거어르신 손자, 손녀 되어드리기 서포터즈 봉사단’은 2014년 용인시노인복지관의 미션?비전 10대 전략인 ‘홀몸어르신 사랑잇기 운동’의 일환으로 복지관에서 운영중인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과 연계해 관내 독거어르신 75명과 용인대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137명을 결연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봉사단은 결연 어르신들께 주 1회 가정방문 및 안부...
-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앞장 - - 여름 겨울 열손실 최소화, 에너지 절감 및 예산 절약 기대 - - 용인시 상하동은 최근 대두되는 전력 위기 극복 방안으로 기흥구 관내 27개 경로당 유리창에 단열 에어캡 부착 공사를 모두 마무리 했다. 단열 에어캡은 유리창에 부착하면 외풍을 차단하고 내부 공기 유출을 막는 효과가 커서 겨울철과 여름철 실내 온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로 충분한 냉난방을 공급해야하는 곳인만큼 어르신들께 불편을 끼치지 않고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는 방법으로 ...
▲수개월째 방치된 탓인지 아예 나갈 수가 없도록 세탁차량을 다른차가 앞을 막고있다. 용인시노인복지관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빨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차량을 메이저 정유 4개사로부터 지원받고도 미숙한 운영 탓에 이들 저소득층이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져 빈축을 사고 있다. 더욱이 복지관 측은 지난해 이 차량을 지원받고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 같은 서비스를 알리지 않아 지원자가 전무(全無)한 것으로 확인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