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지난 3월 21일 용인시 백암면 석천리 일원 의료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이 부적합 하다고 통보했다. 사업계획 신청지인 용인시 백암면 석천리는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에서 150여 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지역으로 의료폐기물처리업에 따른 환경 피해와 생활권 침해는 삼죽면 지역뿐만이 아닌 안성시 전역에 환경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시설이다. 이에 안성시는 3월 5일 안성시장과 반대비상대책위원 및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3월 12일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김태원 ...
재활용쓰레기 반입량 전년 대비 2만 1천여 톤 증가, 172억 원 수익·예산절감 성과 무단투기 적발건수는 전년대비 1,739건, 종량제 봉투 판매액 106억 원 증가 시군 평가 결과, 시흥시, 수원시, 안성시 좋은 성적 거둬 경기도가 추진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정책이 예산 172억 원을 절감하는 등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자원순환 100%를 실현하자는 목표로 도가 지난 1년 간 추진해온 정책이다. 도는 올 한...
올해 총64회 1504명 청소년 참여‘환경의식 높아졌어요’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관내 폐기물처리시설을 자원봉사 수요처로 전환하고 운영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자 호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폐기물처리시설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은 경기도가 쓰레기 제로화 및 재활용 자원 가치 인식을 위해 추진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의 하나로 올해 5월부터 10월 말까지 추진됐다. 쓰레기 소각장, 재활용 선별장 등 폐기물처리시설을 주민, 단체, 학생 등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학습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