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건전한 건설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신고와 계약 제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건설사업자에게 배포한다. 흔히 실수하는 신고나 계약 관련 제도와 법률 정보를 미리 알려줘 과태료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안내문에는 건설공사대장 전자통보제도를 비롯해 기재사항변경 신고제도, 건설업 윤리교육 이수제도, 도급‧하도급 표준계약서 체결제도,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영덕동 이영미술관 개발과 관련한 감사 결과 건에 대해 질문했다. 임 의원은 지난 11일 용인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2022년 건설사업 현장감사(2차) 결과를 보면 해당 부지의 1차 사업계획은 2017년 1월 시가화 예정 용지로 물량배정되었으나 2019년 제15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주변지역과 부조화 및 미술관 기부채납 적정성 검토 등...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기흥직업지원센터‘가 민·관의 도움을 받아 시설과 공간을 개선했다. 기흥구 농서동 기흥테라타워에 위치한 기흥직업지원센터는 장애인 13명이 포장 패키지를 생산해왔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국도비로 장애인직업지원시설 기능보강사업 보조금 5억원을 지원받아 이번에 처음으로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쇼핑백 생산 신규 장비를 갖출 수 있게 됐지만 신규 장비를 들여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에 직면했다. 그러다 사회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여러분들이 사회복지의 참된 주역입니다.” 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는 용인특례시 1130여명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로,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용인특례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죽전동에 들어서는 경기행복주택(죽전동 1496번지) 1층 공용공간에 청소년 자유공간과 생태환경교육센터가 들어선다고 전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죽전 경기행복주택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외 3개 건설사가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으로 시행한 공공임대아파트다. 지하 1층, 지상 7층의 1개동(85세대)에는 대학생과 어르신, 신혼부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 29일 죽전 경기행복주택 주택건설사업을 준공 승인했다. 행복주택 지상 1층 공용공간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건전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관내 전문건설업체의 부실 여부를 단속한다고 24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건설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조사하는 건설사업자 경영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단속에선 시에 등록된 전문건설업체 중 사무실 주소 중복이 의심되는 업체 3곳과 가스나 난방 등 시설·장비 현장조사 대상업체 29곳 등 32곳을 조사한다. 조사는 3인 1조로 구성된 조사반이 사업체를 방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과 관련 발기인 가입 시 사업 진행 절차와 가입계약서를 잘 살피는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처인구 삼가동 일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모 협동조합이 성남시 구미동에 홍보관을 열어 발기인 모집에 나선 데 따른 우려에서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조합원 자격을 가진 자 5인 이상이 발기인이 되어 협동조합을 설립해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주요 주택건설 현장에서 지역업체의 건설 참여가 큰 폭으로 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관내 대규모 주택건설현장 37곳의 지역업체 참여 수는 지난 1분기(1~3월) 기준 32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곳(168%)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액도 842억원에서 2068억원으로 1226억원(146%) 늘었다. 이 같은 실적은 시가 지난 2020년 말부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공동주택의 노후 공용시설 개보수 등을 위해 지원하는 ‘공동주택 보조금’을 상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공동주택 보조금을 단지 규모에 따라 최대 150%까지 상향 지원할 수 있도록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례가 개정되면 내년부터는 10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는 최대 7500만원까지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00세대 미만 단지는 3000만원, 300세대 이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주요 건설 현장에서 지역 기업의 참여가 큰 폭으로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관내 대규모 건설현장 37곳에서의 지역기업 참여액이 1월 1539억원에서 3월 2068억원으로 2개월 사이 529억원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은 시가 지난 2009년 ‘용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2020년부터 '주택건설사업 단계별 참여시스템'을 구축, 각 공정에 따라 지역업체를 하도급 업체로 선정하도록 유도한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