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경관심의제 운영 등, 천변만화 녹색매력도시 만들 것 - 용인시는 100만 명품도시 경관 미래상인 ‘천변만화 녹색매력 도시’ 디자인을 위한 ‘용인시 경관 조례 전부 개정안’을 5월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는 지난해 2020년 목표연도로 용인시 전역(591.5㎢)을 대상으로 도시 경관 이미지를 구축하는 계획인 용인시기본경관계획을 고시하고 경관 미래상으로 ‘천변만화 녹색매력 도시 용인’을 제시한 바 있다. 오는 5월 7일 공포 예정인 금번 경관 조례 전부개정안은 경관심의제 내실화를 위한 경관법 전부개정...
안성시는 2월 24일(월) 안성시 택시운송사업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안성시장 주재로 안성종합택시(주), (합자)파고다 택시, 안성개인택시조합 관계자 6명과 안전도시국 박상기 국장외 시청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업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의 주된 내용으로는 택시총량제에 대한 의견 교환및 렌트카 불법영업과 관련한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제정등에 대한 행정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
용인시는 오는 1월 9일(목) 용인경전철과 분당선을 연결하는 기흥역 환승(연결)통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기흥역 환승(연결)통로는 용인시가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용인경전철 기흥역 지상 2층과 분당선 지하 2층 대합실을 연결, 환승자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환승통로에는 상·하행선 에스컬레이터와 경사형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돼 노약자나 장애인들도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통합...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올해 3월 녹색성장과를 신설한지 10여개월 만에 정부에서 수여하는 녹색성장 부문 3개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녹색생활 실천 행정 모범 도시로 부상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함께하는 행복한 그린시티 용인’ 구현을 목표로 저탄소 녹색도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방위 노력을 기울여 제6회 친환경 안심놀이터 공모전 대상, 신 재생 에너지 보급촉진 산업통상부 장관상, 전국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경연대회 장관상 등 3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녹색성장과 직원들은 포상금 ...
용인경전철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이하 통합환승제)가 예정대로 이르면 내년 2월 도입될 전망이다. 최근 일부 언론들이 서울시와 용인시가 손실금 분담 비율 등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통합환승제 도입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는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취재진이 통합환승 결정기관인 서울시와 경전철과 연계돼 요금체계를 협의할 운송기관 모두에게 확인한 결과, 오히려 통합환승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
원혜영 의원은 13일 오전 9시 SBS가 주최한 ‘미래 한국 리포트- 행복한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 대화’에서 ‘독일 국가모델연구를 통한 한국의 바람직한 거버넌스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평했다. 강평에서 원혜영 의원은 독일의 정치문화를 좋은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하며 정치인, 기업인, 노동자들이 함께 협업하는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강조했다. 원혜영 의원은 “독일은 회사의 주요 사안에 노사가 공동으로 결정하는 법률제도인 ‘노사공동결정제’를 세계 처음으로 채택한 바 있다”며 이는 모든 종업원이 회사의 주...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청소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방법을 실천하도록 교육하는 찾아가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 찾아가는 녹색생활 교육 찾아가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교육의 주제는 ‘녹색 생활 시민 문화’이다. 올해 시범교육으로 민관협력 기관인 ‘용인의제 21’이 양성한 그린리더들이 9개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해 강의한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역할을 자각하고 학교와 가정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발벋고 나섰다. 시는 오는 9일(토) 시청 광장과 죽미체육공원에서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2013 오산시 하반기 나눔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교환 ? 판매할 수 있는 장터로, 운암권역과 세마권역에서 동시 진행해 참여기회를 확대했으며 오산 시민 누구나 당일 행사장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폐건전지...
전북을 동북아의 신재생에너지 R&D(연구개발) 거점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핵심기술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북도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 동안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상용화기술개발과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0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미래를 열어가는 신재생에너지 융합산업 창조’라는 전략적 의제를 중심으로 한 이번 국제포럼에서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28명의 초청연사...
▲ 도시교통 공감 토크콘서트 오토 짐머만 강연 ‘생태교통 수원2013’ 행사가 열린 화성 행궁광장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30일 생태교통 수원 이후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도시교통 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도시의제 의장이며 생태교통 수원2013 공동집행위원장인 콘라드 오토 짐머만이 ‘도시교통의 미래’라는 주제로, 박흥수 수원시 교통국장이 ‘생태교통 수원2013 이후 수원시 교통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