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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어가는 신재생에너지 융합산업 창조!“제10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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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어가는 신재생에너지 융합산업 창조!“제10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개최 !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국내외 학계.기업.연구원 1,000여명 참석

 

전북을 동북아의 신재생에너지 R&D(연구개발) 거점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핵심기술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북도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 동안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상용화기술개발과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0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미래를 열어가는 신재생에너지 융합산업 창조’라는 전략적 의제를 중심으로 한 이번 국제포럼에서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28명의 초청연사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풍력 분야의 경우 해상풍력터빈 디자인 개발로 저명한 영국 제라드한센터빈의 팀 캠프(Tim Camp)와 미국 웨첼 엔지니어링 카일 웨첼(Kyle Wetzel)의장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 일본의 해상풍력 산업에 대해 아시카가 기술연구소 이즈미 우시야마(Izumi Ushiyama)교수의 강연 그리고 해상풍력단지 조성 및 기술개발에 대해 ㈜한국해상풍력, ㈜대림 사업책임자 등이 발표에 나선다.

 

 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투어도 진행된다. 31일 서해안산업 벨트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중국을 비롯한 세계진출을 위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새만금 방조제 등 주변을 둘러볼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전북을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전북의 4대 성장동력산업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포럼을 더욱 확대해 대한민국을 넘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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