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양시가 상수도와 하수도 경영 모두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정부가 주관한 201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특히 상수도의 경우 201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며, 하수도는 우 수기관에서 한단계 상승한 결과다. 안양시는 이로 인해 상수도와 하수도 두 개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은 전국 유일한 지자체로 등극하게 됐다. 시는 이와 관련해 금년 연말 안행부 장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 우정파출소 팀장 경위 김종걸이‘제 17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자살시도 청소년 선도를 내용으로 다룬 ‘또 다른 동행’이라는 제목의 수필을 공모하여 은상의 영예를 수상했다. 이번에 은상을 받은 김팀장은 1985년 경찰직에 몸담아 28년째 경찰서 수사과, 생활안전과의 중간관리자역활을 수행하면서, 서민경제 침해사범사건과, 각종 민원을 해결한 베테랑 경찰관이다. 김팀장은 소감에서 오랜 공직생활이 주는 매너리즘을 극복하려고 마음을 다잡고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경찰정복에 ...
동아일보 18일 자 특별취재팀 따르면 5200만 원을 빌리고 9700만 원을 갚았다. 그러나 아직 2100만 원의 빚이 더 남았다. 높은 금리 탓에 아무리 갚아도 빚은 늘기만 했다. 생활비가 필요해 한 등록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았던 박모 씨(34·여)의 삶은 '폭탄 금리'로 산산조각이 났다. 남편과 이혼한 뒤 중학생 아들과 살던 박 씨는 대부업체의 문을 두드렸다.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됐다. 높은 금리 탓에 아무리 갚아도 원금은커녕 이자 내기조차 빠듯했다. 이자를 갚으려고 다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는 악순환이 계속됐다...
수원시가 2014년 안전행정부 주관 지방재정균형집행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균형집행’은 상하반기에 균형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관행적으로 하반기에 예산이 집중적으로 집행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력 증진과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려는 정책이다. 시는 지난 1월 균형집행 추진계획을 별도로 수립하고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균형집행 추진단을 구성했다. 또한 균형집행 추진을 위한 내부 전략을 수립?시행하고 추진상황별로 정기적인 점검과 맞춤형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
용인시의 오락가락 교통행정이 업체 간 다툼은 물론, 주민들과의 불신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용인시 등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기흥구 동백에 있는 한 아파트입주민들이 단지를 경유하는 마을버스 A업체 노선에 다른 업체 노선도 추가해 달라고 수년째 요구해 오고 있지만 시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 시가 거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복노선을 피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시가 유독 A업체 노선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취재결과 시가 중복노선에 대해 승인해 준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 이와 관련해, 7일 아파트입주민...
평택시가 안중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일 전통시장내에서 김선기 평택시장, 강민모 안중상인회장, 시·도의원, 상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민속5일장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안중민속5일장 개장은 침체된 안중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100여개의 업체가 입점해 소비자의 구매욕구 증진을 위해 품목의 다양화와 저렴한 가격판매를 통해 경쟁력 향상을 유도하는 한편, 민속5일장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열어,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1.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 만약 배를 만들고 싶은 리더가 있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거나 힘든일을 하도록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들을 동원하며 벌목을 해 오도록 하는 지도자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현명한 지도자는 국민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는 일을 할 뿐이다. 이러한 지도자에게서 희망을 느끼고 국민들은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기꺼이 고통을 감내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보여 주어야 한다....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5월1일 노동자의 날을 맞아 한국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오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노동자의 처우 개선에 앞장설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약속을 했다. 최 예비후보는 “한국 근현대사에 있어 노동자들의 값진 희생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초석이 됐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에서 노동자의 처우는 매우 열악한 상태이며 아직도 OECD 국가 중 노동시간이 가장 긴 나라가 우리나라임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때다”고 밝혔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에 출마하였던 시장예비후보 조봉희입니다. 저는 시민여러분과 함께 변화하는 용인! 새로운 용인! 사람 살맛나는 용인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번 6.4지방선거에 입후보 하였습니다. 일일 만원 시장의 슬로건으로 용인시재정위기를 해소하기 온몸을 던지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였던 것입니다. 불행히도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정치에 입문하면서 오직 용인의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고, 끊임없이 노력하였고 고뇌하였으며 또 도전하였습니다....
새누리당 용인시장 이연희 예비후보자는 지난 21일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학생들의 초청을 받아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대학생들은 이 예비후보와 용인시의 발전방향과 나아가 대학교와 지역의 상생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앞으로 대학생 취업에 많은 관심과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건의 했고, 이연희 예비후보는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유치와 용인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을 다 하겠으며, 청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