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
만약 배를 만들고 싶은 리더가 있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거나 힘든일을 하도록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들을 동원하며 벌목을 해 오도록 하는 지도자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현명한 지도자는 국민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는 일을 할 뿐이다. 이러한 지도자에게서 희망을 느끼고 국민들은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기꺼이 고통을 감내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보여 주어야 한다.
지도자는 국민이 행복하기 전에는 결코 먼저 행복해서는 안되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어떠한 역경에서도 불만을 품지않고, 영달을 해도 기뻐하지 않고,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성공을 해도 자만하지 않는 사람만이 진정한 지도자로 추앙 받게 될 수 있다고 생각 하고 있었다.
바로 그런 정치지도자가 되고 싶었다. 그것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다.
2.지역사회 봉사 활동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아동센터 운영위원장
기흥구 자원봉사단 자문위원
신갈 자율방법대 고문
기흥구 교복 공동구매 추진위원장
백옥라이온스 회원
3.현재 하고 있는 개인활동
공인 웃음치료 강사
용인시 신체장애인 협회 고문
용인시 학교동부 경찰서 학교/성/가정폭력 예방 추진 협의회 위원
운영위원장 협의회 자문위원
4.정치에 대한 본인 철학
서민은 물과 같은 존재인데,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고, 배를 뒤엎기도 한다 (순자의 말). 서양속담에 배를 뜨게 해주는 물이 배를 삼키기도 한다는 말과 같다.
성난 파도는 오만한 불손함을 한 순간에 깨트려 버릴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국민의 환호와 갈채를 한 몸에 받던 사람일지라도 처음의 뜻을 잊어버리고 자신이 옳다는 독선과 자만에 빠져 국민의 요구를 묵살하면 국민으로부터 외면 당한다.
민심을 떠나서 무슨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겠는가? 처음과 끝,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정치인은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 성실과 능력에서 나오는 권위가 참된 권위다. 나는 밭을 가는 농부처럼 근면과 성실로써 신뢰의 씨를 뿌리고 가꾸는 그런 농부의 철학을 좋아한다.
5.그외 더 하고 싶은 말씀
주민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다. 신갈,영덕,기흥,서농동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일구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
정치는 말로써 먹고사는 것이 아니다. 행동으로, 지략으로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편안하고 넉넉하게 해줄까 고민해야 한다. 그저 생각없이, 고민없이 툭툭 내 뱉어서는 안 된다.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맞아 개구리가 죽는다. 생각 없는 말 한마디 때문에 고통 받고 멸시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권위는 스스로 권위를 주장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얻어진 존경심이 진정한 권위다. 정치인은 말 한대로 행동해야한다.
여성이 변화시키는 정치, 여성이 만드는 세상이 얼마나 희망적인가를 꼭! 보여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