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73곳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관내 쓰레기 불법 투기 건수가 2018년 316건에서 2020년 760건으로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109곳을 지정해 특별점검에 나서 이 가운데 84곳의 불법 투기를 해결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보지 못한 25곳과 함께 48곳을 새로 지정해 특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16일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청소, 방역 전문인력 등 10여명이 장애인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청소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읍장 오승준)은 16일 관내 장애인 한부모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읍에 따르면 대상 가정은 청소년 자녀가 있는 모자가정으로 보호자인 어머니가 뇌병변 장애가 있어 상시 휠체어를 사용하는 데다 일상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했다. 이에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처인·기흥 무한돌봄네트워크, 읍...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시민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생활감동(생활폐기물 감량화 동참) 프로젝트-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동시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오는 11월까지 시민들이 참여하는 읍면동 단위의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공론장)을 운영해 해결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쓰레기 배출 감량 및 효율적인 자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용진실업(주)(대표 김대중)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일 동에 따르면 용진실업은 기흥구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김대중 대표는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보정동 카페거리상가번영회가 진행한 카페거리 대청소에 환경봉사단을 꾸려 참여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 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8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사장 및 시설운영본부장, 교통환경사업소장 등 간부 임원이 참여하는 환경 관리 업무 현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최찬용 사장과 이주택 시설운영본부장 등은 18일 최근 급증한 스티로폼 폐기물 처리로 고충을 겪고 있는 이동읍 재활용센터를 방문해 직접 이물 및 테이프 제거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19일에는 임승만 교통환경사업소장 등과 함께 처인구 김량장동 일원에 조성된 통일공원을 찾아 공중화장실 시설 점검 및 위생 관리 업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난 1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등 주민단체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비롯한 3곳에 꽃 936포기를 심었다고 전했다. 동에 따르면 깨끗한 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용구대로 2787번길, 레스피아 진입로 등 대로변 화단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한 후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식재된 꽃은 메리골드, 팬지, 목수국, 황화코스모스 등이다. 한편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2일부터 1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바로처리 생활민원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이나 민원을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접수창구를 일원화하려는 것이다. 도로・교통시설로 인한 불편부터 폐기물 처리 등 생활 불편 전반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신고센터에 구두로 신고할 수 있다. 직접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는 이・통장협의회 등 지역 민간단체를 통해서도 불편을 센터에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불편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4일 처인구 이동읍과 고림동에 있는 재활용센터 2곳을 방문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참관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온라인·배달 주문이 급격하게 늘어 센터로 들어오는 재활용품이 하루 62톤까지 늘어나 현장에서 선별 작업을 위해 고생하는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을 격려하려는 것이다. 각 센터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 연휴 전후로 반입된 재활용품을 모두 처리하기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고 비상 근무를 했다. ...
▲최승원 의원,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지원 개정안 상임위 통과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50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를 지난 18일 개최하고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8)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생활폐기물의 적정한 처리를 위해 도지사가 기술적ㆍ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고 시장ㆍ군수가 거점배출시설을 관리하는 등 참여 주체별 역할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상호 유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임직원 354명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수검자 전원‘음성’판정을 지난 16일 받았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선제검사는 비상근무 중인 환경사업팀 인원을 제외한 공사 전직원의 자발적 검사로 진행됐다. 재활용센터의 경우 설 명절 등 폐기물 유입량 폭증에 따른 인력 부족 사정을 감안해 추후 별도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 직원들은 지난 1월29일부터 2월14일까지 용인시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각 구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