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편리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상반기 78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정삼거리 일원 보행자도로 개선공사, 흥덕지구 도로환경 개선공사, 흥덕4로 도로 재포장공사 등 약 6만7000㎡에 달하는 관내 도로를 재정비했다. 또 신수로 조도 개선공사를 포함한 관내 335개소의 가로등을 LED로 교체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백지구 교통혼잡 개선공사, 신정로 일원 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보행자 안전과 범죄 사전 예방을 위해 방범 CCTV 안내판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방범용 CCTV 안내판 LED 교체 사업’을 진행해 주택가, 학교 주변, 공원 등 관내 93개소 CCTV에 설치된 일반 안내판을 LED 안내판으로 교체했다. LED 안내판은 야간 식별이 용이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3일 모현읍 왕산리 모현교사거리(중앙할인마트 앞)에 도심형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 곳은 평소 차량 통행량과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사람도 적은데 교차로 면적이 넓어 시간대를 나눠 교통 신호를 운영해 왔다. 신호가 있을 때는 불필요한 대기로 정·지체가 반복되고, 무신호로 운영할 경우엔 무리하게 교차로를 과속 진입하는 차량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구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예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은 동백도서관 앞 횡단보도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자 신호 대기선에 LED 램프를 설치하는 것으로, 신호등과 함께 램프가 녹색과 적색으로 변해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보조 장치다. 동은 보행자의 주의력을 환기시키고 야간시간 차량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동백도서관 앞 횡단보도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동 관계자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일 교통 약자를 배려하고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무장애 버스정류장과 자동인식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무장애 버스정류장은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위해 대기 공간을 넓히고 도로 표지석 등을 설치해 안전하게 저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구에 따르면 구는 명지대 입구, 진우아파트 정류장 상·하행구간 4곳에 무장애 버스정류장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구는 고림동 용샘주유소 앞 교차로 양방향에 보행 약자를 위한 자동인...
▲처인구 역북동의 한 건축물 해체 현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관내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 13곳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지난 29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최근 광주광역시의 한 재개발지역에서 발생한 해체 건축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는 관내 해체 허가 현장 3곳과 신고 현장 10곳 등 총 13곳에 대해 다음 달 2일까지 점검을 완료키로 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가설 울타리, 보행자 안전통로, 낙하물 방지망 설치 등 가설구조물의 적...
▲신봉동, 정평천 내 목교에 LED조명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동장 김은미)은 24일 정평천 내 목교에 LED 조명을 설치했다. 동에 따르면 밤에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간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정평천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 산책로로 이용하는 주민이 많은 곳이다. 동은 통행량이 많은 목교에 LED 등 33개를 설치했으며, 조명 방향을 아래쪽으로 가도록 설정해 지나가는 보행자의 눈부심이 없도록 했다. 동 관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교동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인공지능(AI)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을 설치했다. 22일 동에 따르면 교동초등학교 앞 삼거리 횡단보도는 내리막에 위치해 가속의 위험이 있고 우회전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에 동은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광판과 음성안내로 차량과 보행자의 접근을 알려주는 인공지능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을 설치했다. 특히 야간에는 로고젝터를 사용해 차량이 오고 있다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17일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이 주민과의 적극 소통을 위해 관내 32명의 통장과 일대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대일 회의는 코로나19로 매월 진행해 오던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지 못함에 따라 주민들과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운영해 왔다.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1차 일대일 회의에서는 16명의 통장과 회의를 진행해 코로나19 백신접종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는 한편 주민 불편 사항을 수렴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지난 8일 용인시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고속도로와 GTX 역사를 연계한 환승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경부고속도로-GTX용인역 환승체계 구축 타당성 검토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가 제안한 GTX용인역과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상공형 환승정류장 설치 아이디어가 국토교통부의‘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공모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본계획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 가운데 한 곳인 용인도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