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성시는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시가지 경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우수한 지자체의 경관계획 및 경관사업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지역 간의 긍정적 경쟁을 유도하고 국토경관의 품격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국토교통부와 (사)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안성시는 변화의 시작 ‘디자인힐링 안성’ 이라는 주제로 ‘11년부터 추진한 구시가지 개선사업인 젊음의 거리 개선사업, 안성맞춤대로 및 장기로 경관개...
용인시가 현수막 게시대 위탁업체 선정을 위한 객관적 기준마련을 통해 참여 사업자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공익 목적에 맞도록 수익금도 사용돼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는 상업 현수막 게시대를 수십년째 독점 운영하고 있는 수탁사업자가 수익성 사업으로 인식해 수익금 대부분을 방만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시에 따르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예산을 들여 지난 1994년부터 상업 목적의 현수막 게시대 158개를 설치·위탁하고 있다. 이 당시는 수의계약을 통해...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선박의 이상 징후를 미리 감지해 알려주는 해경의 지능형 관리시스템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뉴스타파는 해경이 세월호의 이상 징후를 먼저 감지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세월호의 시스템 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는 해명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25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실제로 시스템 부실이 원인이었지만 해경이 그 책임을 세월호 탓으로 돌리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화성시는 관내 우리콩 생산단지에서 생산한 두부콩으로 학교급식용 두부를 생산해 올해 관내 초등학교 41개교(급식인원 28,221명)와 중학교 16개교(급식인원 11,289명)에 공급한다. 로컬푸드와 건강한 학교급식을 추진하고 있는 화성시는 유전자변형 수입콩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지역주민 중심 콩 생산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매송면 어천리(30농가,16ha)와 향납읍 하길리(6농가,20ha) 2곳의 재배단지를 조성해 지난해 약 55톤의 콩을 생산했다. 또한, 시는 두부생산을 위해 매송면 야목리(405-2번지)에 2억 6천...
- 세계악기전시관 증설, 성남문화재단 누적관객 800만명 돌파 도화선 - ● 성남문화재단 누적관객수 800만명 돌파 눈앞 ● 시민참여ㆍ시민친화ㆍ시민창조 선도적 프로그램 주효 ● 2010년 이후 재정자립도 3.1% 상승, 지역문화예술 발전 위한 문화사업비 비중 확대 ● 개관 열돌 앞둔 성남아트센터, 세계악기전시관 증설 등 공연장 활성화 사업 박차 성남發 대박 아이콘 사랑방문화클럽, 이제는 전국 브랜드로 파크콘서트 통해 녹지공간 공원이 아트파크(Art Park)로 변신, 시민속 다가가 세계악기전시관 증설로 공...
관변단체 가짜 영수증…눈감은 지자체 대구 지역 3대 관변 단체의 보조금 사용내역과 정산서류를 분석한 결과, 식품 가게에서 곡괭이를 구입했다는 식의 엉터리 영수증이 무더기로 확인됐다고 뉴스타파가 전했다.
평택시가 지난 3월 27일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대규모 수질오염 매뉴얼 숙달훈련 관련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에서 환경부, 국토교통부, 경기도, 평택시 등 40여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13일 발생한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배수로 기름유출 사고 대응 우수사례를 자원환경위생과장이 발표했다. 평택시는 배수로 기름유출 사고시 환경부 대규모 수질오염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 및 평택시 행동매뉴얼에 따른 현장 지휘소 운영(현장소장 부시장)으로 신속하게 유관기관에 상황 전파해 긴급 방제, 인력투입 및 배수갑문의...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19일 수원시 그린리더 협의체를 발족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그린리더를 양성해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실천해온 수원시는 지난 2월 그린리더의 체계적 양성과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그린리더 협의체를 구성했다. 수원시 그린리더 협의체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환경운동 전문가 단체가 아닌 시민들이 직접 활동주체가 된 동 단위 단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 앞으로 수원시 그린리더 협의체는 단계별 과정으로 폭넓은 그린리더를 양성하고, 일상생활 속의 에너지절약을 실...
수원시는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성균관대학교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smardi, 이하 스마디사업단)에서 스마디라는 브랜드로 24일~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4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스마트프로덕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글로벌 대기업들의 최신 스마트폰 관련제품을 공개하는 행사로 첫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S5를 공개하며 우리나라 전시관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질세라 관내 스마트프로덕트 제조 중소기업들도 세계 시장 ...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이강순입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용인시민과 언론인 여러분 앞에서 용인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제 고향 용인을 위한 비전을 밝히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물론 이제까지 많은 훌륭한 후보 분들이 이 자리에서 소견을 밝히셨지만, 저는 무엇보다 용인시가 가장 먼저 풀어야할 현안들에 대한 대안과 구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의 슬로건을 ‘빚부터 갚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모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