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난14일 서장원포천시장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증거인멸및 도주우려가 있다고 영장이 발부돼 구속되고있다. 포천신문에 따르면 검찰이 성추행 한 여성을 돈으로 매수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서장원(56·새누리당) 포천시장에게 무고와 강제추행 외에 직권남용 혐의를 추가해 구속기소했다. 이날 구속기소로 서 시장은 직무가 정지됐으며 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김형길 부장검사)는 6일 지난해 9월 자신의 집무실에서...
용인시가 구제역 발생으로 살처분된 돼지의 매몰 처리지역에 대한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매몰지 위생과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는 휴일없이 매일 24시간 운영하는 가축방역대책본부 내 매몰처리반을 중심으로 매몰지 주변 현장순찰 및 탈취설비를 상시 확인하고 있다. 매몰농장에 대해서도 청소와 소독 등 사후관리를 꾸준히 시행한다. 28일 현재 용인시에서는 4곳의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 모두 1,565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하고 3곳에 매몰 처리를...
경기도가 올해 7억2천만 원을 들여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 비용을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은 도내 농가가 유기농산물, 무농약, 유기가공식품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추진할 경우, 인증 신청비와 인증심사에 필요한 각종 검사비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1천㎡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지원액은 친환경인...
안성시 서부권(공도,양성,원곡)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질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1월 22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공도읍 공도로 51 - 11(용두리) 일원 3,106㎡ 부지에 연면적 1,184㎡ 지상 2층 규모로 공도 시외버스정류장 및 차량등록사무소와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시설로 1층에 모자보건실, 건강상담실, 임상병리실, 건강관리실, 금연실, 영상의학실, 2층에...
▲ 권오진 (전) 경기도의회/의원이 보건환경연구원/박사들과 골프장에서 시료를 채취하고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은 지난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도내 골프장 75개소를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도내 골프장에서 9년째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원은 골프장 그린과 페어웨이 토양과 연못, 최종 유출수에 대해 건기(4~6월)와 우기(7~9월)로 나눠 시료를 채취하고 고독성농약 3종,...
▲ 사진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덕재보정동장, 한상영구성동장,럭스나인(주) 김인호 대표이사,권미나 경기도의회/의원 지난 6일 라텍스 매트리스 제조 전문기업인 럭스나인㈜의 김인호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용인 구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라텍스 토퍼 16개(400만원 상당)를 전하고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모금운동의 방식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 2011년1월25일 용인시 백암면 구제역 매몰지 경기도가 용인과 안성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도는 용인 돼지농가 2개소, 안성 한우농가 1개소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에 대해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3건 모두 양성으로 확인돼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 의심신고 - 용인 2개 돼지농장 규모 : 1개소...
화성시가 건축물 사용승인 처리기간 단축과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건축물 사용승인 관련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업무를 개선하는 운영지침을 시행했다.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 전에 실시하던 현장조사를 지난해 12월 30일 신청된 건부터는 바뀐 운영지침을 적용해 사용승인 신청 후에 실시할 수 있게 돼 사용승인 처리기간 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희 건축과장은 “신도시 개발 등 건축물 사용승인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으로 건축물...
경기도내 아파트 관리 비리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 관리 비리를 조사한 결과, 24개 단지에서 금품수수 등 600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7월 아파트 관리 정상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교수,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 50명을 위촉하고 아파트 관리 비리 조사단을 발족해 하반기 8개 단지, 2014년 16개 단지 등 모두 24개 단지를 대상으로 회계, 시설관리,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 학부모대상 강연회(역사에서 배우는 소통의 리더십)』를 열었다. 법무부법사랑위원 오산지구협의회(회장 문영재)에서 주최하고 오산시, 수원지방검찰청 등에서 후원한 이번 강연회는 전(前) EBS 역사 강사였던 설민석 강사를 초빙해 “역사에서 배우는 소통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약 80분간 진행됐다. ‘소통을 통한 학원폭력예방’이란 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