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럭스나인, ‘용인시 사랑의 열차’ 동참, 이웃사랑 실천'훈훈'

기사입력 2015.01.17 02:2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사진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덕재보정동장, 한상영구성동장,럭스나인(주) 김인호 대표이사,권미나 경기도의회/의원

    지난 6일 라텍스 매트리스 제조 전문기업인 럭스나인㈜의 김인호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용인 구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라텍스 토퍼 16개(400만원 상당)를 전하고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모금운동의 방식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율적 모금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연중 진행 되고 있는 활동이다.

    김인호 대표이사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상영 구성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인들이 고맙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1년에 설립된 라텍스 매트릭스 제조업체 럭스나인㈜은 최상급의 잠자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급 라텍스뿐만 아니라 라텍스 커버까지 친환경적인 오가닉 라텍스 매트리스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회사설립 이래로 복지시설 방문봉사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힘써왔다. 올해부터는 봉사영역을 넓히고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용인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첫 성품을 기탁한 것이다.

    용인시 사랑의 열차에 기탁된 라텍스 매트리스 토퍼는 구성동과 보정동의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기탁된 라텍스 토퍼는 매트리스를 장기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침대 매트리스 위에 얹어 쓰거나 일반 온돌에서 요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침대 매트리스와 달리 청소 및 세탁의 관리가 손 쉬운 까닭에 세계적인 유통채널인 Costco(코스트코)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럭스나인㈜의 라텍스는 독일 소재의 세계적인 품질검사기관, TFI에서 60여가지의 까다로운 품질테스트를 통과,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켜 인체 무해성 및 친환경 제품임을 인증 받은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김인호 대표이사는 경기도의회 권미나의원과 15년지기로 지역발전연구회인 한국기업정책연구원에서 활동중에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