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 개구쟁이 건강충전’ 어린이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방학 중 스마트폰, 인터넷게임 등으로 소비하는 여가시간을 줄이고,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신나고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키 성장 비만예방 운동교실’은 플로어 볼, 밸런스 보드 등 교구를 이용한 균형능력, 집중력 향상, 스트레칭으로 유연성 강화 등 다양한 실내스포츠를 경험...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7월 한달 매주 화요일에 ‘전국민 손씻기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교육 리플렛 및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포한다. 한편, 보건소내 ‘손 씻기 체험관’을 운영, 손 씻기 뷰박스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연중 교육 중에 있다. 손 씻기 체험은 지역주민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여름철에 ...
용인시는 충남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환자가 금년 들어 첫 발생함에 따라 호발시기(4∼11월)에 있는 SFTS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매개 질환은 아직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외출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야생동물에 기생하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시기에 단순 접촉만으로도 감염돼 인체에 치명적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야기시킨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작은소참진드기...
용인시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가필수예방접종인 일본뇌염과 Td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6학년 대상 예방접종은 연중 실시하며, 예방접종수첩 지참 후 보호자와 함께 보건소 또는 필수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방문, 접종을 받으면 된다. 접종 비용은 만 12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아동은 무료이고, 보건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위탁의료기관은 진료시간 내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일본뇌염과 Tdap 예방접종은 동시 접종이 가능하...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보건소는 생후 2개월~만5세 미만(59개월 이하) 아동과 만성질환 및 면역저하 상태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소아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오는 5월 1일부터 소아 폐렴구균 접종비를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게 됨에 따라 무료 접종 대상 아동이나 어린이는 지정 의료기관(오산시 관내 28개 병·의원)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소아 폐렴구균은 소아에게 감염시 급성 중이염, 폐렴 등을 일으키고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패혈증이나 뇌수...
▲ 제 42회 보건의날을 맞이해 보건의료 관련 분야 단체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려 시민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과 조성을 위해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용인시는 제42회 보건의 날(14.4.7)을 맞이해 처인구보건소 주관으로 4대의약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등 보건의료 관련 분야 단체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4월 8일 오전 10시...
평택·송탄보건소는 모기 등 친환경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유충구제 방역사업'을 실시해 해충 원천봉쇄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난방여건 개선 등 주거환경 변화로 추위를 피해 건물 내 지하공간에서 활동하는 모기 등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동절기를 해충 구제의 최적기로 판단, 오는 2월부터 3월말 까지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모기유충의 서식지인 일반주택, 아파트, 대형건물 등의 정화조를 대상으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유충 구제방역을 실시한다. 이번 유충구제는 물이 존재하는 ...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경기·인천 지역에서 중국 회사로부터 반입된 배추 김치가 감염원으로 추정, 김치를 먹은 대학생들이 세균성이질로 인한 집단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세균성이질은 제1군 감염병으로 시겔라(Shigella)라고 불리는 이질균이 장에 급성 염증성 장염을 일으켜서 생기는 설사병을 말한다. 이질균에 감염되는 경로는 환자나 병원체보균자가 배변 후 손을 깨끗이 씻지 않았거나, 화장실 손잡이, 타올 등을 통해 간접 전파, 오염된 ...
안성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활동에 나섰다.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고열, 두통, 지각이상,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 증상을 보이며,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이다. ▲ 일본뇌염경...
▲ 처인구 보건소 용인시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각종 냉방기 사용이 본격화 되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하절기 레지오넬라균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감염병으로, 전년도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검사 및 검출 현황 결과 2,060개 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이 270건이 검출됐고, 다중 이용시설에서의 검출율은 대형쇼핑센터가 15.7%로 가장 높았으며 찜질방, 온천, 대형건물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방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