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산업단지 내 미가동 되고 있는 폐수처리장의 대체시설 조성에 관한 밑그림이 마련됐다. 수원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수원산업단지 폐수처리장 폐지 타당성 검토와 대체시설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김동근 수원시제1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교수 등 외부전문가, 산업단지 기업체 대표,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용역을 수행한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 관계자는 보고회에서 기존시설 리모델링과 지하공간을 활용한...
안성시와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가 주최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공도읍 태산아파트 단지 내 공원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내혜홀광장에서 올해 하반기 첫 장이 열렸다. ‘나눔의 녹색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 또는 교환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순환시키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 성격의 나눔 장터로, 기부물품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뜻 깊은 일에 쓰여 지고 있다. 이번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시민과...
용인시는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모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기 위해 사용이 늘어나는 ‘모기 기피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방법 등에 대해 안내?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기 기피제’는 모기를 직접 죽이는 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을 피부나 옷 등에 뿌려 모기가 무는 것을 막아주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허가 심사를 거쳐 의약외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모기기피제’를 구매할 때는 용기나 포장에 기재된 ‘의약외품’이라는 글자를 반...
용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예숙자)가 지난 13일 용인실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운영한 “사랑나눔 알콩달콩 바자회”에 3000여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친환경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은 용인시에서 생산되는 느타리, 표고버섯, 쌈채 등 우수농산물 판매부스에 몰렸다. 먹거리장터의 잔치국수, 순대, 어묵, 빈대떡 등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에코로바, 오렌지팩토리, 신세계백화점 등 관내 기업체 후원물품으로 나온 의류와 신발 3,000여점은 날개 돋친 듯 팔렸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새...
▲ 염태영 수원시장이 2012년 2월 10일 원스톱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보육정보센터 (장안구 송정로 21번지) 개소식에 참석해 관련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수원시가 다양해진 보육 수요에 맞춰 보육분야 지원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 수원시는 △수원시보육지원센터건립 등 보육환경 인프라 확충 △평가인증어린이집 등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드림스타트사업의 확대 등 저소득층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등 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총 2500억원을 투자한다. 시는 ...
이윤진 새누리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1일 양산동 늘푸른 아파트 노인정과 어린이 집 등을 들러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오산에서만은 ‘아이 키우기 힘들어 적게 낳는다’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가계에 보탬을 주는 출산 장려 및 보육 시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세교신도시 1지구의 완공에 따른 급속한 인구 유입으로 비교적 젊은 맞벌이 부부가 크게 증가하면서 영.유아 보육수요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시립어린이집, 육아지원센터, 어린이...
- 올해 3854 판매팀 참여, 1만7000여명 방문 - - 경기도권 명물 장터 자리잡았어요! 마지막 장날 기대하세요! -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와 올해의 마지막 ‘수지나눔장터’를 토월초교 앞 수지공원에서 개장한다. 수지구 생활민원과가 주최하고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가 주관하는 ‘수지나눔장터’는 재활용이 가능한 각종 의류, 신발류, 장난감, 학생용품 등 물품을 직접 가져와 참가자가 가격을 정하고 판매해 수익금은 본인이 가져가는 시민 중심의 중고물품 교환장터이다....
수원시는 ‘제18회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환경 복원의 상징인 수원천 남수문 일대에서 영화 상영 등 환경 보호의식을 상기시키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8시 수원천에 어둠이 깔린 뒤 남수문 벽에 설치된 450인치 대형 빔 프로젝트 스크린이 불을 밝히며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날 상영될 ‘구하라’는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관심을 끌었던 생태환경 영화로, 아파트에 사는 어린이에게 미래의 손자(이순재 분)가 찾아와 생물 멸종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증언하고 함께 생태계 복원에 ...
이틀 동안 의왕시 자연학습공원과 철도박물관, 왕송호수 등지에서 개최된 ‘제11회 의왕 어린이 축제’가 내년을 기약하며 17만여 명의 아이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자연학습공원에서 열린 ‘엄마랑 아빠랑 가족캠핑’을 시작으로 진행된 의왕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추억이 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어린이 축제는 ‘기차타고 세계여행’이라는 테마답게 다양한 철도 프로그램이 열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먼저 ‘기차타고 세계여행...
오전동 주민센터가 지난 27일 오전동 백합아파트 옆 어린이공원에서 행복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오전동 8개 사회단체가 주최하고 미소가게가 주관한 이날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갖고나와 필요한 이웃과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김용수 오전동장은 “우리 오전동에는 나눔장터가 없었는데 이번 나눔장터가 시를 대표하는 아나바다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훈훈하고 인정 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