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에서 소방서에 소화기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 한화리조트 백암온천(대표 도만록)에서는 지난 24일 온정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안전용품 구비가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화재 초동진화를 위해 3.3kg 소화기 100개(시가1,782천원)를 기탁했다.
이날 한화리조트 백암온천(대표 도만록), 온정면사무소(면장 김충복), 온정 119안전센터(센터장 노성국) 관계자들이 안전용품 지원 협약서를 체결하고 울진군 지역 소외계층 가구의 재해 예방을 위해 참여기관이 협력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협약식 후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에서 후원한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으며, 기증한 소화기 100개는 온정면사무소와 온정119안전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가구를 비롯한 화재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