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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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곡항 발전 위한···주민 간담회 '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0일 전곡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0일 전곡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 28만여 명이 찾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된 2016 화성 뱃놀이 축제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주민들을 격려하고 서해안 해양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중심지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들은 간담회를 통해 전곡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확충을 건의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전곡항 발전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과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을 목표로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말 둘레길과 해안가를 따라 경관자원을 연결하는 황금해안길, 어촌마을 재정비, 정주어항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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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愛 에듀퍼스트···8월 분양 '예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양우건설은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을 8월 중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양우건설은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을 8월 중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양우건설에 따르면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택지지구 H4블록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1층~지상 27층의 아파트 18개 동, 총 1098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547가구, ▲74㎡A 195가구, ▲74㎡B 67가구, ▲84㎡A 102, ▲84㎡B 187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가 들어서는 고림 택지지구는 총 4500여 가구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양우건설은 1차 737가구를 포함, 총 1835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고림지구는 다양한 첨단기업 입주로 7000여명의 고용인원이 예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2018년 완공 예정)의 배후도시로 주목 받고 있으며, 애버랜드 확대 개발, 용인물류터미널(2017년 예정)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교통망도 장점이다. 인근 용인 IC를 통해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제2경부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만에 도달할 수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예정),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건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용인경전철 고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풍부하게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용인시청, 용인서울병원, 용인종합운동장 등 기존 도심의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16.6㎞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트래킹 코스가 조성된 경안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단지 앞 근린공원, 봉두산 등 쾌적한 주변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 앞에 고림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는데다 단지 바로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유치원 예정부지가 모두 마련돼 있어 모든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만큼 취학 적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용인고림지구2차 양우내안애 조감도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18개 동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가구에 4-Bay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일부 가구는 5-Bay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다목적 알파룸(전용 74㎡ 이상)과 수납에 용이한 팬트리를 전 가구에 적용해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단지 내 보안수준을 강화한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2차 분양이 마무리되면 고림지구에서 2000여 가구에 달하는 양우내안애 브랜드 타운이 완성될 예정으로 사통발달의 교통여건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안전한 교육 여건이 강점”이라며 “제2경부고속도로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광역 교통망, 도심 인프라 활용이 즉시 가능한 주거여건을 눈여겨 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2-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분양문의 : 1670-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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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2회 화성도시농업박람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10일~11일 2일간 동탄센트럴파크 광장(음악분수대)에서 제2회 화성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10일~11일 2일간 동탄센트럴파크 광장(음악분수대)에서 제2회 화성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 모두 행복한 도시농업이란 슬로건으로 단절된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행사장에는 도시민들이 도시농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농촌문화체험 및 식물심기, 텃밭체험, 꽃 누르미, 가족정원 만들기, 곤충체험 등 각종 체험 및 홍보부스가 마련된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도시농업 모델을 통해 도시농업 기반 조성 및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인 SNS에 박람회 홍보글을 올리거나 행사장 곳곳에서 스탬프를 받아 오면 식물심기 무료 체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들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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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휴게소(상행선)...로컬푸드 행복장터3호점 '개장'▲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6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상행선)에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개장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6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상행선)에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개장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장식에는 채인석 시장과 김정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김홍성 오문섭 허인숙 시의원,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정대형 한국도로공사 수도권지역본부장, 농업단체 및 농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봉담읍 1호점과 능동 2호점에 이어 세 번째로 개장된 이번 로컬푸드 3호점은 시비 3억원을 들여 연면적 99㎡(30평) 규모로 조성됐다. 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판매 전 농산물의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매장 내 검사결과 공개 품목별 판매기한 준수 등의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채인석 시장은“소비자와 생산자를 위한 직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 혁명이 계속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개 매장을 기본설계 또는 착공중이며 2018년까지 최소 6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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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발 KTX 2017년 착공된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2017년 말 착공된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2017년 말 착공된다. 5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9월 중 수원발 KTX 직결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도는 통상 6개월 소요되는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내년 4월 고시 8개월 간의 업체선정 등 준비기간을 거쳐 연말 착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설명이다. 특히 도는 조기 착공을 위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턴키 방식’을 국토부에 제안했으며 국토부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도권KTX(수서~평택) 지제역 간 4.4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남경필 도지사의 공약으로 역점 추진한 정책이다. KTX 직결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역을 출발한 KTX 열차는 KTX전용 노선을 타고 대전까지 달릴 수 있어 수원~대전 구간 이용시간이 기존 67분에서 45분으로 23분 단축된다. 또한 수원~광주 송정 구간도 195분에서 83분으로 112분 줄어든다. 운행 횟수도 현재 1일 8회(상·하행)에서 34회에 증가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수원역 KTX는 현재 호남 방향은 이용할 수 없고, 경부선 방향으로만 1일 8회(상·하행) 운행하는데도 연간 약 120만 명이 이용하고 있어 사업 조기 착공이 시급하다”며 “지난 7월 8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B/C) 1.46으로 매우 높게 통과된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내년 하반기 착공을 위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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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5만9,907㎡에 방위산업 육성 산업단지···기공식 '개최'▲ 산청 송문일반산업단지 기공식 (좌에서 4번째부터 김종기 (주)산청 회장,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구 송문리 185번지 일대에 5만9,907㎡에 방위산업 육성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산청 관계자, 관계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송문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문산단은 용인의 향토기업이자 방독면과 보호복 등 개인안전보호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인 ㈜산청이 총 233억원을 투입해 2018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산청의 공장과 연구소, 기숙사 등이 조성된다.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시설들을 단지 내 계획적으로 배치해 생산 및 연구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도 확보된다. 이 산단은 정찬민 시장의 적극적인 기업애로 해소 현장행정이 결실을 거둔 성과이기도 하다. 당초 ㈜산청은 신제품 개발로 물량 주문이 급증해 시급히 공장을 증설을 해야 했다. 하지만 ㈜산청은 자연녹지지역 건폐율과 용적율 제한 규제 때문에 더 이상의 공장증설이 불가능해 용인시에 애로를 호소했다. 시는 이같은 애로를 듣고 해당부지에 산업단지를 지으면 일반공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이 가능해 건폐율과 용적율이 대폭 늘어나 공장뿐 아니라 연구시설과 부대시설도 증설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2008년부터 시행된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른 것이다. 정찬민 시장은 기공식에서 “올해 용인테크노밸리와 지곡산단에 이어 송문산단 조성을 위한 첫 삽을 잇따라 뜨게 돼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을 것”이라며 “사업이 잘 추진돼 지역일자리 창출 및 세수증대 등에 기여하도록 적극 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산청은 이를 수용해 지난해 4월에 시에 산단투자의향서를 제출했으며,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 경기도 산업단지심의,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지난 달 8일에 산단 조성계획이 승인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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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 경기 니트 패션쇼 '개최'▲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9월 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섬유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기 니트 패션쇼’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9월 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섬유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기 니트 패션쇼’를 개최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패션과 니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에는 도내 14개 섬유업체와 장광효, 정훈종, 명유석, 김규식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10명과 협업으로 제작된 의상을 정상급 모델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도는 패션쇼에 등장한 작품을 모델이 직접 착용해 보여주는 전시 코너를 마련, 참여기업과 바이어가 현장에서 상담할 수 있는 ‘디자이너 작품 수주전시회’, 유명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디자이너 팝업 스토어’도 마련된다. 또한 대학생 패션디자인 페스티벌과 착한교복 패션쇼도 같은 날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학생 패션디자인 페스티벌에서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돋보이는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들이 런웨이(Runway)를 수놓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2016 경기 니트 패션쇼를 통해 경기도가 섬유소재 생산 중심지 역할뿐만이 아니라 패션·디자인과의 융합을 통한 세계적 패션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 패션·디자인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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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사 첫 뉴스테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황금입지에 '공급'▲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GS건설은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에 자사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GS건설은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에 자사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 동, 총 483가구 규모로,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호수 조망 및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에 위치한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모든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되는 100% 테라스하우스 구성을 가지는데, 이는 동탄2신도시 내 최초이자 뉴스테이 사업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다. 특히, GS건설은 판상형, 복층형, 최상층 다락형 등 타입 개수만 무려 23개에 달하는 구성을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차별화된 뉴스테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 뉴스테이가 주거 고민을 해결해주는 데에 중점을 뒀다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삶의 질과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뉴스테이 사업”이라며 “뛰어난 입지와 단지 구성, 평면 설계는 물론 다양한 주거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통해 뉴스테이의 패러다임이 더욱 확장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호수조망, 공원생활권은 물론 인프라 시설까지 갖춘 동탄2신도시 내 최고 입지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가 위치한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은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탄호수공원에 인접한 위치다. 2017년 완공 예정인 동탄호수공원은 일산, 광교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약 56만㎡ 규모의 호수공원으로, 전체부지의 47%가 공원 녹지 및 수변공간으로 구성된다. 공원을 중심으로 제방가로원, 창포원, 운답원, 갈대초지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계획되어 있으며, 데크 산책로, 피크닉장, 인공폭포 등 다채로운 세부 구성이 계획됐다. 특히, 호수를 중심으로 문화복합시설, 수변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이 함께 갖춰지게 되는데, 모두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기에 입주민들은 향후 여가활동은 물론 쇼핑·문화활동까지 풍족하게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는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하기에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등과 접근성도 좋다. 개통 예정인 SRT와 GTX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입주민들의 교통망은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도보생활권 내에는 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에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 부동산 흥행 불패 ‘테라스하우스’, 무려 23개 타입으로 수요자 공략 나서 보통 테라스하우스라고 하더라도 고층 또는 저층에만 테라스가 제공되는 형태가 대다수다. 그러나 GS건설은 자사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에 100% 테라스하우스 구성이라는 필승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라는 구성은 동탄2신도시 내 최초이자 뉴스테이 사업 최초인 만큼 높은 희소성을 가질 전망이다. 특히,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는 입지적 장점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인근 단지와 차별화된 고급 주택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의 또 다른 특장점은 바로 23개에 달하는 타입이다. 평면별로 살펴보면 △96㎡ 132세대, △97㎡ 36세대, △98㎡ 109세대, △99㎡ 7세대, △100㎡ 4세대, △103㎡ 97세대, △104㎡ 8세대, △105㎡ 32세대, △106㎡ 58세대 등 총 483세대로 구성된다. 각 평면별로 판상형, 복층형, 다락형 등의 타입이 적용되면서 최종적으로 23개 타입으로 구분됐고, 이로 인해 수요자들은 넓은 선택의 폭을 갖게 됐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주거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전망이다. 우선 GS건설은 화성시와 MOU 체결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립할 예정이며, 입주민 자녀에게 우선 입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재능기부 입주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취미, 자기개발 프로그램이 구성되면서 이웃간 활발한 교류를 지원한다. 각 세대별로 홈네트워크 시스템, 통합형 스위치, 원격제어 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이 제공되며, 기존 주차공간보다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바로 앞에 호수가 펼쳐지며, 후면으로 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입지인 만큼 100% 테라스하우스 단지의 장점을 백분 활용할 수 있다”며 “기존 뉴스테이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하고,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만큼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주택소유,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최대 8년간 임대료 인상률은 연 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청약 시 재능기부 및 장기계약자 특별공급을 진행할 예정으로 청약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한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 분양 문의 1644-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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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LH공사···"임대아파트 26일까지 접수받는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에서 지난 10일 입주자모집공고 한 매입임대 250호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에서 지난 10일 입주자모집공고 한 매입임대 250호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 LH공사에 따르면 매입임대란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경기도시공사나 LH공사에서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을 말한다. LH공사는 이번에 모집하는 매입임대 공급주택은 총250호로, 1~2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는 1형은 전용면적 50㎡ 이하 다가구주택으로 100호를 모집하며 3~4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는 2형은 전용면적 50㎡~85㎡이하 다가구주택으로 150호를 모집한다. 공사 관계자는 “입주대상자가 희망하는 경우에는 가구원수보다 적은 규모의 주택도 신청이 가능하다.”며“임대료는 시중전세가격의 30% 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로 나눠 책정된다고 말했다. 또한“월 임대료의 60% 범위에서 보증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나 일부 주택의 경우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년 단위로 9회까지(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 재계약이 가능하다. 매입임대주택 접수기간은 2016년 8월 22일(월)~26일(금)까지이며, 주민등록 주소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 한편 공사는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6.8.10) 기준으로 안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서 1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생계급여 혹은 의료급여 대상)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고, 2순위는 해당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이하(4인 기준 2,696,570원)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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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래의 먹거리···곤충산업교육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 이하 센터)는 오는 16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곤충산업교육을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 이하 센터)는 오는 16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곤충산업교육을 실시한다. 센터에 따르면 곤충산업은 체험학습, 사료용, 약용 등 다양한 활용가치와 미래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오션 산업이다. 센터 관계자는 “귀농인 및 관내 곤충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곤충산업교육을 실시 할 계획으로 안성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해 참석하면 된다”며“강의는 아이벅스캠프 이석철대표가 진행하며 곤충산업의 이해, 곤충사육 기술을 강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곤충산업 뿐만 아니라 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하여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