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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길환영 사장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들이 마이크와 카메라를 내려놓고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앵커들도 스튜디오를 떠났다. 보도본부장, 팀장들도 자리를 비우고 제작본부와 경영본부, 기술본부도 보직 사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KBS 양대 노조는 총파업 준비에 돌입했다. 길환영 사장은 지난 19일 언론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은 물러날 시기가 아니다”라며 사퇴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오전 KBS 양대 노조는 출근을 시도하던 길 사장의 차량을 온몸으로 막았고 KBS 기자협회는...
온국민들이 우울하다. 삶의 의욕을 잃어간다 TV를 보면 눈물이 난다 이런일이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안일어 날 줄 알았다. 실종자의 부모는 "우리아들도 굶고있어 우리애들도 울고있어..." 라며울며 쓰러진다. 언론을 믿을수 없다 언론이 막혔다 중앙방송들이 불신만 커져가고있다 중앙정부의 보도자료에만 의존하고있다. 객관성을 잃은 언론은 이제 비난의대상이 됐다.안타깝다. 사실을 보도해야할 중앙언론이까지....
1. '철도민영화' 시동 걸렸다... 노조는 총파업, 사측은 강경대응2. "전모 밝히면 MB 하야해야"... 진경락의 옥중진담?3. 박근혜 정부, '불법사찰 청산' 못 하나? 안 하나?4. 불법사찰 가해자와 피해자...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5. 김진혁PD의 미니다큐 - 복지국가 스웨덴의 비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