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만9512㎡ 규모의 동천체육공원(수지구 동천동 872번지)을 쾌적한 주민 휴식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주민들이 자주 찾는 도심 속 공원인 동천체육공원은 지난 2004년 준공돼 시설이 낡은데다 공원바닥도 울퉁불퉁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필요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투입, 지난 4월 공원 정비 공사를 시작해 지난 13일 공사를 마치고 준공했다. 시는 체육공원의 특성을 살려 공원 내 복합운동기구,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관내 주요 관광지 탐방을 주제로 진행한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몰리면서 숨은 명소 발견은 물론 일상 속 힐링까지 선물하고 있다. 20일 용인시에 따르면 생활관광을 표방하며 상반기에 선보인 미션 투어, 스탬프 투어 등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생활관광은 일상생활권 내에 있는 힐링 명소를 나들이하듯 방문하는 관광형태를 말한다.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가벼운 여행으로 대변되며 포스트 코로나의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광교산은 용인시와 수원시에 걸쳐 있는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이자 휴식처다. 광교산의 정상인 시루봉(해발고도 582m)은 수원일까? 용인일까? 정답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다. 용인시 수지구가 광교산 정상부의 행정구역을 명확하게 하고, 우수한 경관자원과 연계해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시루봉과 수리봉에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0일 전했다. 포토존은 평상과 사각형의 사진 프레임을 조합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한 쪽 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가까운 공원을 찾아 시원하게 솟는 바닥분수로 더위를 식혀보세요" 용인시는 오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와 공원 24곳의 바닥 분수 운영에 나선다. 동백호수공원의 상징인 음악분수는 평일에는 2회(오후 7시 30분, 오후 8시 30분), 주말에는 4회(오후1시, 오후 4시, 오후 7시30분, 오후 8시30분) 30분씩 가동한다. 다채로운 LED 조명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동요, 최신가요, 팝송 등을 곁들일 예정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대지산근린공원 산책로를 새 단장했다. 구에 따르면 경기도로부터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투입했다. 대지산 근린공원은 인근 주민들이 가볍게 등산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산지형 공원이다. 그러나 흙길로 된 산책로 곳곳이 패여 있어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데다 토사유실에 대한 우려 등으로 보강 요청이 쇄도했다. 시는 지난해 진입로 일부를 정비한 데 이어 올해 4월부터 산책로 정비를 시작, 야자매트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이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며 쉬어갈 수 있는 학교숲으로 탈바꿈했다. 용인시는 토월초등학교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전했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생,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외에도 인근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생활권 내 녹색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시비 6000만원을 투입해 학교 내 놀이터와 학교숲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투수성이 좋은 인조화강석 블럭을 새로 설치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 씨네오페라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졌던 2년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7월 28일 카르멘을 시작으로 다시 돌아온다. 뉴욕 메트오페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빈 국립오페라 등 해외 최정상급의 오페라와 뮤지컬 공연의 실황을 대형스크린으로 만나보게 될 이번 공연은 7월, 9월, 11월 총 3회로 운영된다. 처음 막을 여는 7월 공연은 세계적인 호수 오페라 축제인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프로그인 카르멘으로 진행된다. 세계 주요 극장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이 마중뜰 소공원(역북동 801번지 일원)을 쾌적한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공원이 위치한 등기소 앞 사거리는 밀집한 아파트 단지와 관공서, 학교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동의 대표적 관문으로 불리는 곳이다. 동은 2022년 용인형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2800만원을 투입, 아킬레리아를 비롯해 꽃잔디, 붓꽃, 백합 등 꽃 1만4500본과 문그로우, 목수국, 화살나무 등 나무 38주를 식재했다. 동 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흥덕IT밸리에 입주 기업 근로자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용인시 기흥구는 관내 위치한 흥덕IT밸리 내 완충녹지(1만2387㎡) 중 2322㎡(약 700평)가 주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됐다고 전했다. A사가 7억원을 들여 조성한 이 공간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등 16종의 교목 258주와 영산홍, 맥문동 등 관목 및 초화류 14종 3만6600본을 비롯해 암석원과 황토길이 설치됐다. 약 280주의 교목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기흥구 청덕동 도담근린공원과 수지구 상현동 소실봉공원을 새로 단장했다고 전했다. 도담근린공원은 도심 속 산책로를 갖춘 공원이지만 산책로 노후와 토사유출로 인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지난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2500만원을 확보해 지난 4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곳곳이 패여 있던 기존 산책로를 대신해 야자매트와 나무계단을 설치,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