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올해 용인시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은 2020 용인시를 빛낸 10대 뉴스가 발표됐다. 10대뉴스 온라인 설문조사는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시민 1만5,39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주요정책 20개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7,110명의 2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했으며 타 지역 시민들도 1,727명이(12%)나 참여하는 등 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선정한 가장 중요한 뉴스로는 반도체 허브도시 조성과 일자리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에 쌈지공원 2곳을 조성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기흥저수지를 둘러볼 수 있는 순환산책로는 저수지 서측 구간에 휴식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순환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저수지 제방~매미산 입구 구간에 쌈지공원 2곳을 조성한 것이다. 시·도비 2억원이 투입됐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망데크와 벤치 외에도 산수유, 화살나무 등을 심어 주변 경관을 개선했다. 시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18일 보정동11블럭상가협의회서 보정동 1205번지 일원에 주민 소통을 위한 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방치된 이곳 부지를 활용해 쉼터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6월 시에서 23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이들은 자투리 공간에 목재데크로 기반을 다지고 벤치와 조명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쉼터를 이용하도록 했다. 동은 원활한 쉼터 조성사업 진행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9일 보라동 384-6번지 느티나무 보호수 주변에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쉼터를 조성해 주민휴식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보라1통 통미마을 입구에 위치한 이 보호수는 지난 1988년 경기 용인 보호수 15호로 지정된 후 수백년 동안 주민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왔으나 최근 불법 쓰레기 방치와 고사목 등으로 정비가 시급했다. 동은 보호수를 둘러싼 오래된 철제 휀스를 철거한 뒤 황금측백을 식재해 주변을 단장하고, 주민들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도록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지난 8일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지구 내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 기상 상황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비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시설은 가림막이 없어 비가 오는 경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지역주민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휴식공간, 공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가림막을 설치한 것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선정했다. 자재로 PVF막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외선 차단이 뛰어나고 2층 구조로 설계되어 소리울림현상을 방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는 7일 오는 2025년까지의 공원 조성 방향과 계획을 제시하기 위해 ‘공원녹지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관련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공원녹지의 확충 및 관리, 이용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왔으나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포함한 중단기 계획을 수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획은 실질적으로 공원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오는 2022년까지는 시민 1인당 8.8㎡ 공원면적을 누릴 수 있도...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17일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9개월이 지나도록 궐석 상태인 고양 원당초 교육복지사 미배치, 산업안전법 적용 대상인 영양사에게 사용자에게 부여된 관리책임 부여, 교육지원청 학폭위의 전문성 미흡, 미화원 휴게시설 부족, 화소수 낮은 CCTV 교체 등 교육청이 말 뿐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책임행정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권 의원은 “고양시에서 교육복지 대상아동이 많은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는 16일 전국 최초로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토지소유자 5명과 149만(45만평)㎡ 규모의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7월 관내 8개(구성1・2, 유방, 죽전, 신갈, 하갈, 보정1・2) 도시자연공원구역 토지 711만㎡(215만평)을 시민녹색쉼터로 활용키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경관보호 등을 목적으로 개발을 제한한 용도지역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과 달리 소멸시효 받지 않는다. 시로썬 이곳이 좋은 자원임...
▲처인(경안천) 녹색벨트 조성 사업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을 따라 57만1253㎡의 대규모 녹색벨트가 조성된다. 모현읍 갈담리와 포곡읍 영문리, 운학‧호동 수변생태벨트와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를 아우르는 녹지축이 연결되고 이를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는 13일 한강유역환경청과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582-8번지(모현읍사무소 옆) 일원 15만276㎡에‘경안천 수변생태(녹색)벨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
[광교저널 경기.수원/유현희 기자] 수원시가 2022년 개서(開署) 예정인 수원팔달경찰서(팔달구 지동) 신축 사업과 연계된 공공공지(公共空地) 사업 편입 토지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공공공지 편입 토지 면적은 1617㎡(22필지)이고, 보상비는 55억 원이다. 공공공지에는 보도, 녹지, 소광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공공지 내 건물철거를 마친 부지에는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내년 6월 팔달경찰서 착공 전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공공공지’는 ‘주요시설물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