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외부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150여억원의 국·도비 확보로 결실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 36건 중 19건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주요 선정 공모사업 수변녹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강수계 수변녹지 조성사업(3억원)’을 비롯해 취업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지원하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한성어린이공원이 상상력이 자라는 어린이놀이터로 업그레이드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구갈동 383-1번지 일원 1000평 규모의 한성어린이공원을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탈바꿈한다고 17일 전했다.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는 공원 조성 과정에 어린이와 주민, 마을활동가,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하도록 해 실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공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본격 정비에 앞서 시는 조경과 아동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올 7월엔 성서근린공원이 장밋빛으로 화려해진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성복동 484-1번지 일원 성서근린공원에 8억원을 투입해 봄, 여름, 가을 내내 화려한 장미원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성서근린공원 내 유휴공간 1만1280㎡(3412평) 규모에 14종의 장미꽃 약 1만6000주를 심을 계획이다. 시민들이 장미꽃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도록 보행로를 따라 장미꽃길을 만들고 중앙광장엔 파고라 형태의 조형물을 갖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97번지 일원에 1만평 규모의 도심 속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시는 3만3943㎡(1만570평)에 이르는 경안천 영문리 도시숲의 1‧2단계 사업을 모두 완료해 이달부터 시민에 전면 개방한다고 13일 전했다. 도시숲에는 시민들이 거닐기 좋은 산책로와 쉼터, 생태습지, 잔디광장 등을 갖춘 힐링 공간이 조성됐다. 이를 위해 시는 소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벚나무 등 33종의 교목 899주와 조팝나무, 화살나무, 사철나무 등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7일 원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행계획을 승인ㆍ고시했다고 전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이 속도를 내,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 생활SOC를 확충해 공공거점기능을 보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내 썰매장이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으로 재탄생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 썰매장 정비를 모두 완료하고 다음달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전했다. 청소년수련원 썰매장은 지난 1997년 개설한 뒤로 하루 평균 1000명의 시민이 찾을 정도로 사랑받아왔지만, 시설이 노후되면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따랐다. 이에 시는 지난 8월부터 정비공사에 착수해 길이 7...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초 계획대로 용인종합운동장 개선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용인종합운동장은 1985년 문을 연 뒤 용인시민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 및 각종 체육행사 개최 등 우리 용인의 문화체육행사의 중심지 역할을 했고, 이후 용인 미르스타디움 등 종합운동장을 대체할 시설물이 들어섰고, 용인종합운동장 자체가 낙후된 시설이었기에 백군기 전 시장 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모현읍 경안천 일대에 15만2830㎡(약 4만6000평) 규모의 ‘갈담 생태숲’을 조성하는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전했다. 갈담 생태숲 조성은 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이 각 11억 원씩 총 22억 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강유역환경청 소유의 토지를 활용해 시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에 다르면 시는 앞서 지난 2020년 11월 한강유역환경청과 ‘경안천 수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문화재청과 추진한 수지구 상현동 심곡서원 6차 발굴조사 결과 연못터와 도수로 등 조선시대 서원 내 유식시설(유생들의 휴식공간) 유적을 발견했다. 1605년 건립된 심곡서원(사적 제530호)은 조선시대 사림의 상징적 인물인 정암 조광조(1482~1519)의 신위를 봉안한 곳이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손되거나 사라지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심곡서원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또 심곡서원의 원형...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아리랑어린이공원과 인접한 소공원을 새로 단장했다고 9일 전했다. 두 공원은 나란히 위치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지난 2011년 이후 시설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꾸준히 시설 정비를 요구해왔다. 이에 시는 특별조정교부금(도비 100%) 4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시는 우선 남녀노소 누구나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두 공원 사이에 완만한 경사로 데크와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