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폐기물처리업체 특별단속
안성시가 화재빌생 빈도가 높고 민원발생이 잦은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해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특별단속에 나선다.
시는 환경 특별사법경찰관 2개반 6명을 편성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102개 폐기물 재활용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개선계획서를 제출토록 해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지만 환경오염행위에 대해서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가 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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