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도시센터(이하 문화도시 용인)는 삼성물산 에버랜드 리조트(이하 에버랜드)와 함께 오는 16일, 18일, 19일 용인시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협력 추진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업에서 에버랜드는 동물의 생태 습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탐색하는 프로그램 알버트 환경교실을, 문화도시 용인은 알버트 환경교실의 환경보호 메시지를 확장해보는 즉흥 움직임 워크숍 몸이 그리는 내일의 지구를 운영한다. 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지구 동천동 등 6개 지역 총 54.6㎞ 구간에 대한 상수관로 세척공사를 이달 시작한다고 9일 전했다. 환경부의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공사엔 국비와 시비 19억여원을 투입한다. 내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대상 지역은 수지구 동천동과 풍덕천동 일원(39.7㎞)이다. 이들 지역의 수돗물 급수 경로 변경(광역급수 직결·성복배수지→동천배수지)을 앞두고 있어 수계 전환에 따른 혼탁수 발생 방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영업‧공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지하수 이용부담금을 받는다. 시는 지하수법 제30조의3, 용인시 지하수 이용부담금 부과 및 징수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8월 사용량에 대한 비용부터 징수를 시작한다고 11일 전했다. 대상은 골프장과 공장, 목욕탕 등 하루 양수능력이 100톤을 넘는 관내 영업‧공업시설 등 201개소다. 가정용과 농업용, 학교용, 사회복지시설용, 상수도 미보급 지역의 간이상수도용 등은 제외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운행중인 노후 경유차를 대신해 LPG 화물차를 구매하는 용인시 소상공인은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용인시는 경유차 및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운행에 따른 대기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1년 12월 1일 이후 경유차 또는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해 말소했거나, LPG 1톤 화물차를 계약하거나 차량 등록한 개인 또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3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의 의미를 기념하고, 국민들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를 위해 매년 6월 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기념일이다. 국내에선 1996년부터 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이다. 시에 다르면 이날 행사에는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다음달 5~11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전했다.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국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의미를 환기시키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동시에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좋겠다,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주간'을 운영,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우선 6월 5~10일 용인문화재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기흥구 서천레스피아가 생태수로를 품은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용인시는 지난 15일 기흥구 서천동 서천레스피아(공공하수처리시설)가 환경부의 ‘2022년 생태수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전국 14개 하‧폐수처리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35억원을 지원 받는다. 서천레스피아 일대는 그동안 비가 오면 도심의 각종 오염물질(비점오염물질)이 방류수에 유입돼 인근 반정천으로 흘러 들어가 수질 저하 우려는 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에서 컵·접시·수저 등 일회용품 사용 금지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유예한다고 전했다. 당초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규제 제외 대상'에서 식품접객업종을 제외함에 따라 4월 1일부터 과태료 처분을 할 계획이었으나 규제 강화에 따른 업주와 이용객들의 갈등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계도기간을 연장한다는 지침을 내린 데 따른 조치다. 시에 따르면 시는 카페ㆍ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을 방문하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을 안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용인실내체육관 유출 지하수 활용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0년 9월 환경부의 유출 지하수 활용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8억원을 확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시는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 지하에서 발생하는 100톤 상당의 유출 지하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붕 살수 장치와 물 공급기를 설치했다. 지붕 살수 장치는 여름철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용인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전했다. 지난해 용인시가 용인교육지원청과 ‘환경교육도시 용인을 위한 환경교육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 후 시행하는 첫 공동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5학년(460학급, 약 1만 1500명)이 대상이다. 생태전환교육이란 기후변화와 환경 재난 등에 대응하고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모든 분야와 수준에서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교육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