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1일 경안천 산책로 유채꽃길에 조형물과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지난해 8월 포곡읍과 포곡 스마트 물류단지 건립 시행사인 ㈜딩동‧용인포곡물류PVF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맺은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기여 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읍은 지난해 경안천 전대리~둔전리 5km 구간에 유채꽃 길을 조성한 데 이어 이날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형물과 야간조명을 설치, 주민들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었던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중학교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처인구 고림동 772-59번지 일원 4만5892㎡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했다고 5일 전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한 구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족한 주차장이나 공원, 도로 등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선 오는 2023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116억을 투입, 소공원 2곳을 새로 만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기업의 공공기여금을 활용해 관내 저소득 7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지난해 8월 포곡읍과 포곡 스마트 물류단지 건립 시행사인 ㈜딩동·용인포곡물류PFV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맺은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기여 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22일 읍에 따르면 협약은 이들 2개 기업이 지역 주민을 위해 공공기여금 2억원을 기부하고,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기금 관리와 사업 운영을 담당, 읍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기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내실 있는 특례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을 비롯해 수원·고양·창원 등 4개 특례시는 지금까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운영, 환경개선부담금에 관한 사무, 관광특구지정 및 평가, 물류단지의 개발 및 운영 등 총 8개 기능 141개 단위사무를 확보했다. 시는 차질 없이 특례사무를 이양받을 수 있도록 조직 정비, 조례 제·개정,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최근 국회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과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 경영안정지원금은 관내 소상공인에 고정비용인 임차료, 인건비, 공공요금 등을 직접 지출할 수 있도록 현금 1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정부가 지급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과는 별도로 시가 지급하는 것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인 유흥·단란주점도 지원 대상이다. 단, 별도 사업장을 두지 않은 프리랜서, 방문판매업, 운송업 등은 제외한다. 2개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23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공학회 전문가인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부 이규승 교수를 초청해 여성농업인을 위한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 기법‘을 교육했다고 24일 전했다.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 기법(Participatory Action Oriented Program, PAOT) 은 농작업 환경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기에 앞서 농업인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선 남사읍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마북동 일원 5만5031㎡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 시에 따르면 시는 구성‧마북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가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성됐다.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물론 주민 간 갈등 조정과 사업 발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관내 경유 자동차 2만 5000여 대에 대해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2억 9500만여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7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환경오염 발생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시켜 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의해 연 2회(3월·9월)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시민이 납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과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상혁)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동에 따르면 동과 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고쳐줘, 홈즈!’를 진행, A어르신 집의 새시와 도배, 장판을 교체했다. 또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들과 함께 집 안을 청소하고 낡은 외벽을 새로 도색했다. 사업비는 총 470만원으로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 및 향상교회 SO...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자동차전용도로인 신갈우회도로(국도42호선) 상하행선에서 1톤 트럭 3대 분량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에 따르면 쓰레기 수거는 운전자의 안전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10~11일 이틀간 청소 차량 6대 및 인원 20여 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기흥역 램프구간부터 상하터널까지 9㎞ 구간의 도로와 경사로에 쌓여있는 쓰레기와 폐기물 3.2톤을 치웠다. 구 관계자는 “구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매년 쓰레기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