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릉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집단 발생에 따라 지난 4일 12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 2단계로 실시하였으나 11일 12시를 기점으로 수도권과 동일한 2단계로 조정한다. ※ 강릉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내역 : 1.5단계(5.3~5.4), 강화된 2단계(5.4~5.11), 2단계(5.11~별도 해제시까지) 시에 따르면 이는, 내국인 확진자들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대부분 완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관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방역물품의 대상 확대와 신속한 지급을 위해 신청 요건을 완화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일부터 접수를 통해 관내 종교시설 1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방역물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고유번호증, 사업자등록증, 종단 소속증명서 등 종교시설 입증자료를 제출해야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입증자료가 없더라도 관내 종교시설이면 어디든 지원받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4차 대유행이 코앞까지 다가온 엄중한 상황”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지난 23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전날 국내 확진자가 지난 1월 7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 797명으로 나타나고, 관내 확진자도 29명으로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3일 중대본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일부 확진자가 기본 방역 수칙을 어기고 다중시설을 이용해 주변 사람들도 추가 감염된 사례가 보고됐다. 백 시장은 “현...
▲용인시, 코로나19 여파‘봄꽃 정원 축제’축소 운영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예정됐던 ‘봄꽃 정원 축제’를 축소해 23일만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동시 관람 인원도 기존 1000명에서 500명으로 줄여 통제하고, 화장실을 제외한 모든 실내 시설도 폐쇄할 방침이다. 한복인형전시와 화훼 전시도 취소하기로 했다. 모든 출입자는 입장 전 체온 측정과 함께 출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종교시설 1천여 개소에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지난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종교시설 입증자료(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교단 종단 증명서 등)가 있는 관내 1천여 곳의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접수를 진행해 방역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방역물품은 10만 원 상당의 마스크, 손소독제, 소독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신청한 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백군기 용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새봄맞이 빨래봉사’에 참여해 지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빨래봉사는 부피가 무거워 직접 빨기 힘든 겨울이불 세탁을 돕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가 진행, 본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관내 주거취약계층 15가구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했다. 백 시장은 이날 현장에 방문해 자원봉...
▲백군기 용인시장 지난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각 실·국별 간부공무원들과의 티타임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최근 관내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 관련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해 추가 확산 방지에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지난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실·국별 간부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지난 23일 관내 한 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21명의...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과 통・리장 등 520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시 청사 및 지역사회 내 무증상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려는 차원에서다. 검사 대상자는 시‧구청, 사업소, 읍‧면‧동 직원과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의 상주 근무자와 주민들과 접촉이 잦은 35개 읍・면・동 통리장 등 5200여명이다...
▲19일 임시 폐쇄된 역삼동 행정복지센터 출입문에 붙은 안내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처인구 역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일시 폐쇄하고 직원, 기간제근로자 등 30여명에 대해선 진단검사 후 자택대기 조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직원은 가족 중 1명이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8일 기흥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17일까지...
▲코로나방역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31일까지 유흥시설·일반음식점·체육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142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현재 관내 다중이용시설은 단란주점을 비롯한 유흥시설, 일반음식점·카페 등 식품접객업, 목욕장·숙박시설 등 공중이용시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