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8일 관내 수해현장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 임직원들은 수지구 동천동과 고기동 일대 수해현장에 배치돼 토사물 정리, 가재도구 세척, 물품 정리를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일 공사 위탁사업팀에서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수해복구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침수피해를 입은 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대기자가 많은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줄 서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PCR 검사를 당일 예약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PCR 검사 희망자들이 몰려들면서 긴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과 대기자 간 감염 우려가 높았다. 이에 시는 수지구보건소에 스마트폰으로 당일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수지구 선별진료소(수지구청 광장) 사전 예약 QR...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관내 119안전센터, 구조대, 구급대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서에 따르면 여름철 폭염으로 온열환자 발생과 벌집제거 신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출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회교육을 26일 양지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 ▲개인안전장비 착용 철저 ▲출동 시 교차로 통행방법 ▲안전사고 사례 공유 ▲건의사항...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25일 서에 따르면 이날 이상일 시장은 소방정책과 주요 업무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용인시에서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 긴밀한 재난대응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일 시장은 “일찍 시작된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와 재확산 되고있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출동 횟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들었다” 며 “소방대원과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시길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공공건축TF팀은 지난 20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노약자에게 냉방물품과 계절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취약계층 노약자의 폭염 피해를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물품 전달 대상자는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지원 물품은 취약계층의 수요에 맞춰 공사 직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공사에서 진행한 이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행정안전부 ‘2022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18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고 21일 전했다. 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전국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재난관리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호우나 태풍, 폭염, 폭설 등 각종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재해 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은 버스승강장 6곳에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에어커튼과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19일 동에 따르면 에어커튼과 온열의자가 설치된 승강장은 삼가역·두산위브(양방향), 멱조현풍림아파트(양방향), 용인미르스타디움(양방향) 등 총 6곳이다. 에어커튼은 버스승강장 내에 있는 에어송풍기 동작 버튼을 누르면 5분간 바람이 나오는 장치로, 버스승강장에서 대기하는 이용객들의 체감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의자가 따뜻하게 데워지는 온열의자는 외부온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초복을 맞아 용인시 관내 주민단체들이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 대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시새마을회관 뒷마당에서 무료급식소를 찾은 시민 80명과 저소득층 40가구에 소불고기와 밑반찬 꾸러미를 전했다. 같은 날 기흥구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착한가게인 자작나무갈비 용인동백점에서 갈비탕을 구매,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2동 협의체도 관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대한민국에서 폭염에 가장 안전한 도시로 나타났다. 한양대학교 건설환경시스템공학과와 주식회사 부린 부설연구소가 '사회ㆍ경제적 인자를 고려한 우리나라의 폭염 취약성 평가' 논문을 통해 용인시가 폭염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가장 낮은 도시라고 평가했다. 이 논문은 지난해 10월 한국방재학회 논문집에 실렸다. 연구진은 녹지면적, 병상과 의사 수 등 복지ㆍ의료 분야 인프라, 인구 1만명당 무더위 쉼터 수, 건강취약연령인구 비율 등 세부 지표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3개구 보건소에서 홀로 어르신,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4562가구의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방문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열사병, 탈진 등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오래 노출될 때 발생한다.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이에 3개구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