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시는 2003년 서울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이후 굳게 철문을 닫고 있던 옛 서울농생대 부지(권선구 서둔동 소재)의 산책로 등 시민 개방을 앞두고 경기도와 함께 18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서울농생대 부지 현장점검 이 날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인근 서둔동 주민 30여명과 함께 농생대 개방 부지를 방문해 시민개방을 위한 환경정비 진행상황 등 현장을 둘러봤다. 그동안 시는 도와 함께 10년 넘게 꼭꼭 잠겨있던 농생대 부지를 개방하기 위해 쓰레기와 폐기물 처리 작업부터...
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산업시설 내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계획을 연장 추진한다고 밝혔다. 처인구는 당초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137개동에 20,060㎡의 무허가 건축물을 양성화해 기업 활동 촉진에 적극 기여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으나, 당시 양성화를 받지 못한 기업인들이 무허가 건축물 추인(양성화)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어 오는 12월말까지 연장 추진하게 된 것이다. 양성화 추진 대상시설은 ▲공장, 창고 등에 허가 없이 축조했으나 현행 건축법령 및 관계 법령에...
군포시 공무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여주군을 돕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7월 26일여주 수해복구 지원 29일까지 진행될 이번 수해 복구 지원에는 자원봉사를 신청한 군포 공무원 200여명(하루 40여명)이 참여해 유실된 도로, 토사로 뒤덮인 농장, 범람한 하천 인근 지역 등에서 청소 작업을 펼쳤다. 특히 지원 효율을 높이기 위해 폐기물 청소와 하천 기능 복원 등으로 조를 나눠 하루 6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시는...
용인시가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에 130개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시는 2일 오후 2시 용인문화예술원 내 국제회의실에서 홍승표 부시장(단장)을 비롯해 도로환경감시단(13), 도로입양사업 단체(26), 취약지역 관리사업 단체(91) 등 130개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참여단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펼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
사랑나눔봉사대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을 위해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조직된 ‘사랑나눔 봉사대’는 지난 6월 8일(토) 고령과 질병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황모씨(미양면) 가정에 방문해 청소, 장판교체 및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생활지원과 직원과 안성시무한돌봄동부 네트워크팀등 총2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주거환경개선에서 나온 대형 폐기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협조로 큰 도움이 됐다.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