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내 알림 표지판을 정비한다. 낡은 표지판을 정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임을 누구나 인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은 학교 반경 200m 내 문구점, 슈퍼마켓, 편의점, 자동판매기 등에서 고열량·저영양식품, 카페인이 함유량이 높은 음료 등을 판매할 수 없도록 지정한 곳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30일까지 어린이식품안전보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민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조아용 캐릭터 굿즈를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 매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용인 경전철 기흥역 환승센터 내 사회적경제홍보관 인근에 조아용 굿즈 판매점 ‘조아용in스토어’를 개소했다. 서원콤프레샤(주)박종옥 대표가 설립한 서원재단은 저소득층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매장 인테리어 비용 1000만원을 후원했다. 매장 운영은 저소득층의 자립과 취·창업을 돕는 용인지역자활센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1만여 명의 용인시민들이 뽑은 ‘2022년 용인시 올해의 책’ 20권이 선정됐다. 올해의 책은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용인시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민 설문조사 방식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달 11~31일 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와 관내 도서관에서 진행된 올해 설문조사에는 총 1만 60명의 시민이 참여해 일반도서 10권과 아동도서 10권을 선정했다. 일반도서는 ▲공간의 미래(유현준 作)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에서 컵, 접시, 수저 등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규제 제외 대상’에서 식품접객업종을 제외하는 것으로 개정해 지난 6일 고시한 데 따른 것이다. 관내 카페, 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 약 1만 1498곳이 개정된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기존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허용할 수 있었다. 시는 규제 강화에 따른 업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28일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도 점검하고 ‘담배는 노답, 청소년은 노담’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등 14명은 4개 조로 나눠 포곡고등학교 주변과 전대리 상가 밀집 지역 내 노래방, PC방, 편의점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에서 지원한 금연 예방 껌과 볼펜, 물티슈 등의 금연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가 용인지역자활센터에 구스다운조끼 116벌(3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7일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는 지난 9월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8년에는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 전기 검침원들을 통해 위기 사항에 처한 취약 가정을 발굴하고 신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박원근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장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서예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올해 처음 서예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달 4일부터 시작된 서예교실에는 10명이 참여해 일주일에 한 번씩 붓을 잡는 방법부터 가로획과 세로획 연습하기, 이름 쓰기, 좌우명 쓰기 등 서예를 배우고 있다. 서예교실은 참여자들이 작품에 몰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심리적인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지난 8일 강남병원과 무료간병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강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 환자에게 무료 간병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지역자활센터의 무료간병사업단 참여자들이 강남병원에 간병인으로 투입돼 그동안 상대적으로 간병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환자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무료간병사업단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무료간병 지원사업을 위한 협...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가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24시 단비 안심 편의점’ 운영에 나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24시 단비 안심 편의점의 역할은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의 특성을 살려 낮 또는 새벽 시간에 치매 환자가 발견됐을 경우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고, 임시 보호를 하는 것이다. 앞서 지난 8월 사전 모집을 통해 관내 15개 편의점을 24시 단비 안심 편의점으로 지정했고, 해당 점주와 근무자 모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15일 자활근로사업단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영통점 내 푸드코트에 철판볶음요리 전문점인 ‘야끼텐’을 오픈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단을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재 물류배송, 무료간병, 시설도우미, 편의점 등 14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총 120명이 일하며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운영을 시작한 야끼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