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에서는 지난 2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실향의 아픔을 겪으며 어렵게 살고 있는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해 “북한이탈주민 설 명절 위문” 행사를 개최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용인서부서에 따르면 이번 설맞이 위문은 우리 주변에서 소외받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들에게 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부임 후 첫 만남을 가진 이 석 서장은 고향을 떠나 외롭게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가족처럼 따뜻한 화합의 장을...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2013. 10. 28(월) 가을을 맞이하여 북한이탈주민 45명, 다문화가정 5명 총 50명 대상 에버랜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에버랜드(주)”에서 자유이용권을 지원, “삼성전자(주)”에서는 약 7만원 상당의 핸드 청소기를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참석한 탈북자 박 모씨(28세, 여, 기흥구 보라동 거주)는 “남편, 딸과 함께 에버랜드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쁨을 표했고, 결혼이주여성 조 모씨(필리핀, 38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2013. 9. 12(목)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공학배)와 연계, 추석을 맞이해 북한이탈주민 17명, 다문화가정 3명 총 20명에게 생필품 세트 등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정착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참석한 탈북자 김 모씨(25세, 여, 기흥구 신갈동 거주)는 “명절이 되어 가족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 와주셔서 선물도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뻐했다. 결혼이주여성 조 모씨(필리핀, 38세)는 “경찰분들이 항상 따뜻하게 지원도 많...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2013년 5월 27일 ~ 5월 28일 2일간 나라사랑의 참뜻을 함께 나누고 안보의 소중함을 보다 깊이 다지기 위해 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교장ㆍ행정실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안보체험을 강화도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안보체험은 최근 북한의 3차 핵실험 및 개성공단 폐쇄 등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한반도의 갈등과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어, 소속 교직원에게 안보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우리 국토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의 중요성이 전달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