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제 53회 영월 단종문화제 둘째날 저녁 8시. 단종의 무덤이 있는 장릉에서 단종의 국장이 재현중이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평창이 평화입니다”라는 주제로 29일 발왕산 정상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초청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평창평화도시 선포식을 갖는다. 군에 따르면 이 선포식에서 올림픽기념사업단 천장호 단장의 경과보고와 평창평화도시 비전 발표, 평화도시 선언문 낭독으로 평창시 승격에 대한 군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이를 계기로 ‘평창이 곧 평화도시’라는 공식적 이미지 구축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또한 주요 내외빈이 버튼을 터치해 평화상징물...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읍(읍장 이용배)이 오는 5월 1일 읍(邑)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29일부터 3일간 대대적인 주민 대화합의 장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읍 승격 40주년 기념행사는 읍내 41개 리와 144개 반이 힘을 모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소중한 자산이자 유산인 평화정신 구현에 중점을 모을 예정이다. 이 행사는 “평창읍 4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이하 기념사업위)”는 2018 평창 평화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읍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읍민들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함과 더불어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송어길 변 정개산의 한 자락. 지난밤까지 내린 비로 촉촉히 젖은 산에서 비가 멈춘 이날(27일) 아침 은은히 물안개가 피어올라 신비함을 자아내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체육회(회장 김헌기)는 27일 창리에 신설된 미탄체육공원 개장식을 갖은데 이어 제 42회 미탄면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 이날 평창군 관내 기관 · 단체장들과 미탄면 13개리 주민 1,000여명이 신설 미탄체육공원에서 제42회 면민체육대회를 함께 했다. 이날 체육공원 개장식과 면민체육대회에는 한왕기 군수를 비롯해 군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담당공무원, 13개리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체육공원 개장을 축하하며 줄다리기, 민속계주, 힘자랑, 노인낚시대회,...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조영달)이 지난 25일 청소년 진로캠프 민간위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HAPPY700평창 시민대학과 더불어 청소년 진로캠프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복지 구현으로 주민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청소년 진로캠프는 진로 설계를 시작하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학습동기 부여 등 맞춤형 프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평창평화도시’를 선포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공유·계승하기 위한 유산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군에 따르면 평화도시를 염원하는 군민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공표함으로써 평화도시의 이미지 구축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29일 평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발상지이자 평창 동계올림픽의 출발점인 대관령 발왕산 정상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초청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왕산 명산...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백석폭포. 백석폭포 아래로 흐르는 강은 평창군 진부면에서 흘러오는 오대천이다. 한 무리의 소년들이 맑고 푸른 오대천에 물수제비를 뜨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진부면 전통시장 인근 도로변에 꽃, 태극기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소형 트럭이 주차돼 있다. 신일호(72세, 정선군 북평면)씨의 트럭이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위암수술을 크게 받은 그는 건강을 위해 서울에서정선으로 혼자 이사를 왔다고 한다.TV프로그램 '6시 내고향'과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나왔다고 말하는 그는 산골의 맑은 공기와 자유로움 덕분에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그는 손수 장식한꽃트럭을 타고 가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 간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정선군 북평면 남평강변로 약 200여미터 길에 개나리가 활짝 펴 지나가는 운전객들을 즐겁게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