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플랫폼시티와 옛 경찰대‧법무연수원 부지 개발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용인 플랫폼시티는 12월 광역교통대책 결과가 나오면, 내년 3월 이후 행정 절차를 거쳐 구체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게 된다고 언급했다. 수지구는 소현초 연결도로 신설, 이현중 연결도로 신설, 소실봉엔 400m 터널을 이용한 연결도로를 신설해 수지구와 플랫폼시티 사업지 간의 접근성을 향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1. 용인특례시 지방세 체납 개인 1위와 최다액 체납이라는 불명예를 안게된 박모 씨. 수지구에서 살고 있는 박씨는 지난 2014년 지방소득세(법인세분)을 비롯해 총 31건을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다. 박 씨의 체납액은 약 38억원에 달한다.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 9620원을 적용하면 약 39만 5010시간을 쉬지 않고 일해야 하는 큰 액수다. #2. 지방세 체납 법인 1위이자 체납 액수 2위라는 불명예는 용인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조합이 안게 됐다. 용인역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1. A 사업체는 기존 소유자 B씨와 채권자 C씨의 사인간 계약으로 C씨가 사실상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분쟁으로 2008년 6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사용한 수도 요금이 체납됐다. 이후 C씨가 대표자인 법인으로 사업체 소유권이 넘어갔지만 아들 D씨 명의로 영업 신고한 탓에 시는 사용자를 D씨로 분석했다. 결국 지난 2013년 해당 수도요금은 D씨의 무재산을 사유로 결손 처분됐다. 시는 끈질긴 추적 끝에 2021년 채권자 아들 D씨 명의로 된 압류 가능 재산을 발견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중 616억원 징수를 올해 목표로 정조준한 용인특례시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다양한 법령에 따른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기초자치단체의 중요한 재원 중 하나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달 31일 시청 16층 컨퍼런스룸에서 빈틈없는 지방세ㆍ세외수입 징수를 위한 '2022년 하반기 체납 지방세ㆍ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열고 체납액 징수 체계 개선점 등을 논의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차량 77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2600만원을 징수했다고 전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 2만 8243대로 체납액은 93억원에 달한다. 지난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징수과, 3개 구청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등 관련 부서 직원 44명을 20개 조로 편성해 아파트 주차장, 상업ㆍ업무시설, 이면도로 등에서 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이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지점장 조익정)과 복지사각지대 조기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과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은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검침원 인력을 활용해 시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가구를 빠르게 찾아내고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지원을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과 함께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함께 기탁했다. 조익정 지점장은 “한전엠씨에스의 인적 자원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방치된 쓰레기로 악취는 물론 바퀴벌레까지 드나드는 한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 온 마을이 팔을 걷어붙였다. 이 가구는 건강 악화와 무기력증,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된데다 청소할 여력조차 없어 거실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할 정도로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관리비가 밀려 전기와 수도까지 끊길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이들은 동이 내민 도움의 손길을 번번이 거절해왔다. 이 위기가구는 지난 7월 풍덕천2동 사례관리 담당자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체납자 3만 3700명 조사,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생계형 체납자 46명 찾아내고 39억원 징수 성과까지. 지난 6개월간 쉼 없이 달려온 체납관리단 73명의 성과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2년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거소지·사업장을 방문해 체납 사실 안내, 납부 능력 파악, 생계형 체납자 연계 등을 위하여 지난 3월 28일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9월 30...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샤넬 가방, 루이비통 가방, 루이비통 지갑, 롤렉스 시계, 88올림픽 기념 주화, 86서울아시안게임 주화, 에르메스 팔찌 등 백화점 명품관을 방불케하는 고가의 물품들이 한 체납자의 집에서 무더기로 나왔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12명의 가택을 수색해, 현금 200만원, 명품가방 등 물품 70점을 압류하고 4600만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체납자 가택 수색은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도 세금 납부 의사가 없어 재산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일반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음식점 20곳에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키로 하고 대상 업소의 신청을 받는다고 8일 전했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또는 지방세 체납 이력이 없는 좌식테이블 사용 일반음식점이다. 단, 3년 이내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100만원 이상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영업장 면적·매출액·영업기간 등을 고려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