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 야생화단지. 관광객이 오후 한낮 한가롭게 산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정상. 봄이 첩첩산중 깊은 골짜기를 지나 천천히 정상으로 올라오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체육회(회장 김헌기)는 27일 창리에 신설된 미탄체육공원 개장식을 갖은데 이어 제 42회 미탄면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 이날 평창군 관내 기관 · 단체장들과 미탄면 13개리 주민 1,000여명이 신설 미탄체육공원에서 제42회 면민체육대회를 함께 했다. 이날 체육공원 개장식과 면민체육대회에는 한왕기 군수를 비롯해 군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담당공무원, 13개리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체육공원 개장을 축하하며 줄다리기, 민속계주, 힘자랑, 노인낚시대회,...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관내 곳곳에서 1월 1일 희망에 찬 기해년 해맞이 행사가 각 읍·면번영회를 중심으로 지역적 특성을 담아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평창읍에서는 노산임진 노성전적비에서 사물놀이와 산신제, 소원 성취 풍선날리기, 평창고 댄스동아리와 평창문화원 합창단 공연 등 문화행사와 함께 해맞이 행사를 펼친다. 미탄면은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청옥산 육백마지기 정상에서 오는 31일 저녁 해넘이 행사에 이어 1월 1일 새벽 해맞이 행사를 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청옥산향적사, 오누이는 산신각 한 바퀴 돌고...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에터를 잡은향적사.몇일 전 어린 오누이는 고사리손을 꼭 잡고 향적사 산신각을 한바퀴 돌아 나왔다. 흰 눈이 펄펄 날리는 동지 날팥죽할멈을 잡아먹으러 내려온 호랑이 대신 봄이 잠시찾아온 것처럼 햇살이맑고따뜻했던 동지날이다.동생 손의 그림책에서는 '꼬마인디언" 영어동요가앙증맞은 소리로 흘러나오는데...동생은 그만 돌계단앞에서 쪼그려 앉고 말았다. 누이도 따라 쪼그려 앚았다. 어쩌지?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향적사 첫 동지법회...빌고 빌어 22일 평창군 청옥산 향적사 혜인 스님은 첫 번째 동지 법회를 열었다. 그날은 무량수전 처마를 지나 법당 마루까지햇살이 파고 들던 날, 혜인 스님의 염불소리가 산골짜기를 타고 마을까지내려가던 날,무애심 보살님의 손길 발길이분주하게 오가던날, 혜인스님의 울먹임의 깊이에조용히 감격하던 날,무량수전 뜰에서 법회를 바라보다문득 그중에내가제일 나쁜 사람 같던 날,새알심 섞인 붉은 팥죽 한 그릇에 산채가맛깔지다 느끼며 조금 착해질 것도 같던 날.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산사의 겨울 아침 소원불 은은히... ▲ 12일 아침 청옥산 향적사 무량수전 ▲ 12일 아침 향적사 무량수전에서 바라본 산신각 ▲ 12일 아침 향적사 앞뜰에서 바라본 풍경 봄이, 여름이, 가을이 바쁘게 달아나고 겨울이후닥닥 찾아오는청옥산에는 한때 착한 도깨비들과 벗삼아 살았다는 산골 촌부들의 후예들이 지금도 인정을 맘껏 퍼주며 살고 있다는 깨비마을이 있다. 그 마을 곁으로 굴곡진 비탈길을 따라 오르면옥수암길 아래 정겨운 산사가 아담하게터를 잡았다. 혜인스님...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2일 오전 10시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에 위치한 대한불교 삼론종 향적사의 낙성식과 이운점안 법회가 맑고 화창한 날씨와 경건한 감격속에 봉행됐다. 향적사는 강릉시 왕산면 검뎅이골에 적을 두고 있다가 2015년 청옥산에 터를 마련하고 2018년 도량불사를 세워 7년 7개월만에 옮겨왔으며 이날 낙성식과 이운점안 법회는 삼론종 종단 대덕 큰 스님을 비롯한 종도 스님들과 불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향적사 주지 혜인 스님은 인사말에서 “지역민...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청옥산 하늘에'향적사' 풍경 소리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이제 청옥산 하늘에도 풍경소리가 울려 퍼진다. 혜인 스님의 ‘향적사(香積寺 )’ 덕분이다. 꽃향기가 백리를 간다면 사람의 향기는 천리, 만리를 가니 ‘덕을 쌓으라’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 청옥산 향적사 무량수전 향적사 처마 밑에 서서 바다를 본다. 카메라 앵글 속의 바다는 맑고… 놉고… 푸르다. 그 바다에 물고기가 뛰논다. 햇살에 온 몸이 반짝인다. 가만히 바라보면 울퉁불퉁하게 못난 마음이...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27일 평창군 미탄면 5일 장터에서는 일기가 고르지 못한 가운데서도 ‘제 3회 미탄면 체험마을 연합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27일 무대 배경 현수막에 구멍을 내 바람이 지나갈 수 있도록 조치를 해야할 만큼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미탄시장 일원에 마련된축제장서 이정의 면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평창군·미탄면사무소·미탄면번영회가 후원하고 미탄면 체험마을 협의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13개 마을 중 9개 마을이 동참해 각각 특색있는 먹거리와 생산품들을 들고 나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