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시는 새봄을 맞아 교통안전 강화와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관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오는 28일까지 점검 및 일제 정비하고 있다. 시는 교통안전표지, 시선유도봉, 무단횡단금지대, 충격흡수장치, 차선규제블록 등 총 5종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 관내에는 현재 1만4,750여장의 교통안전표지, 1만2,590여개의 시선유도봉, 1,590여개의 무단횡단금지대, 106개의 충격흡수시설, 2,238개의 차선규제블록 등이 설치돼있다. 각 시설물에 대해 파손 및 훼손 여부를 점검하고 파손된 시설...
▲ 수지구건설도시과 하천변환경정화 용인시 수지구 건설도시과는 13일 직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하천을 중심으로 정월대보름맞이 대청소 행사를 열었다. 수지구는 하루 평균 수백 명의 시민들이 탄천, 성복천, 정평천 등 25km에 달하는 관내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고 있어 매일 공공근로 인력을 동원해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청결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월 대보름(14일)을 맞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하천변 산책로 등 친수공간을 이용할 것으로...
군포시 금정동은 지난 23일 직능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주요 도로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즐거운 명절에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금정동은 설명했다. 장태진 금정동장은 “우리 동네 주민들은 이전에도 깨끗한 금정마을을 위해 빗물받이 청소, 쓰레기 불법 투기 계도, 잡초 제거 등 다양한 사업에...
올해 총64회 1504명 청소년 참여‘환경의식 높아졌어요’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관내 폐기물처리시설을 자원봉사 수요처로 전환하고 운영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자 호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폐기물처리시설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은 경기도가 쓰레기 제로화 및 재활용 자원 가치 인식을 위해 추진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의 하나로 올해 5월부터 10월 말까지 추진됐다. 쓰레기 소각장, 재활용 선별장 등 폐기물처리시설을 주민, 단체, 학생 등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학습 프로...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쓰레기 제로화 및 재활용 자원 가치 인식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하반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철쭉실에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추진실적과 세부사업 평가 결과를 점검했다. 또 하반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부진사업 문제점을 보고하고 대책을 수립했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은 경기도 새천년맞이 자원순환분야 5개년 계획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쓰레기와의 사랑’은 모든 쓰레기가 소중한 자원이라는 시민 홍보...
- 인도정비, 교통섬 꽃 보식, 육교 물청소, 인도 위 불법주정차 단속 등 - 골목길 위생의 최대 적, 쓰레기 무단투기에 시민의식 절실 용인시 처인구는 8월 한 달 동안 오랜 장마로 소홀해진 거리청소활동과 인도시설물 집중정비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로환경 집중정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처인구는 생활기동반과 인도전담반, 청소기동반, 도로보수원 등 총45명으로 구성된 가로환경 전담반 4개반을 특별 구성, 용인시청앞 대로에서 통일공원, 용인사거리, 용인버스터미널 등 주요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목표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총191억원의 국.도비와 시예산 등 사업비를 투입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경영혁신, 특화육성 사업 등을 추진했으나 전통시장 현상 유지에 그친 것으로 평가하고, 단계적 비전 계획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유통산업 변화에 스스로 적응하는 ...
용인시가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에 130개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시는 2일 오후 2시 용인문화예술원 내 국제회의실에서 홍승표 부시장(단장)을 비롯해 도로환경감시단(13), 도로입양사업 단체(26), 취약지역 관리사업 단체(91) 등 130개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참여단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펼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