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 처인구는 2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8월 통·리장연합회 회의를 열고 오는 9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용인경전철 환승할인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환승할인이 되면 용인경전철의 기본요금은 1,250원(10km, 교통카드 기준)이며 어린이 50%, 청소년은 20% 할인되고 국가 유공자와 장애인, 65세 이상 경로자는 무료로 탈 수 있다. ▲ 처인구 통리장연합회의 처인구는 경전철 이용시민들이 수도권과 동일한 환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적극 알려서 시민 이용을 독려해 줄...
용인 태성고등학교(교장 홍순호)는 지난 9일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희생자를 돕기 위한 성금 2백58만5,610원을 용인시에 기탁했다. 용인시는 이날 오후 2시 처인구청장실에서 학생 및 학부모 대표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성금은 태성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해 마련했다. 학부모 대표는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로 어린 학생들이 희생돼 너무나 안타깝...
용인시 처인구가 ‘청소년 소리터’를 운영,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개선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처인구는 올해 처음 운영하는 ‘청소년 소리터’를 활성화하고 청소년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15일 저녁8시 대규모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11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용인라이온스클럽공원, 용인중앙시장, 용인 사거리 일원 등에서 홍보 및 계도활동과 청소년 소리터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
부도위기를 간신히 면한 용인도시공사 사장에 퇴직 공무원 출신이 임명됐다. 용인시는 24일 오전 10시 10분께 이연희 전 수지구청장을 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공직자 출신 사장이 산적해 있는 도시공사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겠느냐는 것. 실제 도시공사는 이자놀음으로 끝날 수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 역북지구 토지리턴제 사업을 강행했다. 결국 이 사업은 무산됐고, 1808억원의 원금과 이자(40억원)를 갚기 위해 지방채를 ...
용인시 처인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수 부의장과 이선우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창진 의원, 고광업 의원 등 시의원과 공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일 강설과 관련, 처인구의 빠른 대처에 대한 의원들의 격려로 시작된 간담회는 금년 추진되는 주요업무 및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간부공무원의 주기적 야간 로드체킹이 골자인 ‘구석구석 365 현장행정강화’, 동·식물관련 시설 등에 대한 인허가 ...
▲ 처인구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4일과 15일 각과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체납액 일소를 목표로 강력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방세 체납액 책임징수제 추진에 따른 부서별.개인별 징수실적 △체납사유 및 유형별 징수방안 등 체납액 정리에 대한 실질적인 징수대책 등이 논의됐다. 처인구의 2013년 10월말 현재 과년도 체납액 정리율은 44%에 달하며 번호판 영치 및 예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