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0일 방역의 날을 맞아 통영시 전역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차단을 위한 ‘시민 방역의 날’ 행사를 펼쳤다. 시에 따르면 방역의 날은 시민 스스로가 내 주변에 대해 적극적인 방역을 시행해 코로나19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고 극복하자는 캠페인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 번째 맞는 방역의 날로 통영시청 1청사 민원봉사실과 소규모 집단감염 유발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공중위생업소) 등 시 전역...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지난 6일 의정부상담소서 의정부시 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을 만나 코로나19 관련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민주, 의정부4)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관내 학원연합회 관계자 7명과 의정부시 교육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학원 휴원 권고 방침에 따라 학원 경영의 어려움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학원시설 방역 지원 요구사항 등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월23일부터 4월5일까지 관내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271개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다. 이들 시설이 밀폐된 공간에 있고 비말로 인한 감염 가능성이 높고 코로나19 발생 시 집단감염으로 번질 우려가 있어서다. 이와 관련해 시는 환경위생사업소와 3개 구청 산업환경과 직원 등 31개조 6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했다. 수지구는 용인서부경찰서와 함께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강도 높은 ‘사회적 ...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감염증 위기단계가 상향된 가운데 지난 21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담화문 발표와 관련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솔선수범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공무원 복무관리 특별지침’ 시행 따라 ▲ 부서별 시차 출퇴근제 및 점심시간 운영 ▲ 구내식당 일정거리 병렬식 좌석배치 운영 ▲ 밀폐되고 협소한 장소에서 근무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 대면회의·보고 및 국내·외 출장 금지...
▲백군기 용인시장은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과 노인들에게 마스크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를 위해 9만672매의 마스크를 각 구청 사회‧가정복지과에서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인 노인을 위해 관내 112개 의료복지시설과 63개 주‧야간 보호센터에 3만매의 마스크를 지급한다. 이들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 대부분이 65세 이상 고령인데다 장기요양 1‧2등급을 받을 정도로 거동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20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종교·다중이용·집합시설 등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철통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양상이 주로 종교·다중이용·집합 시설 등에서의 집단 감염으로 나타나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우선 종교시설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부서별 책임관제’를 도입해 78개 부서 699명으로 구성된 35개반의 책임관을 동원, 공무원 한 명당 교회 한 곳씩을 전담 관리키로 했다. 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직원들이 1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림막이 설치된 시청 구내식당에서 2교대로 점심을 먹고 있다. 시는 직원들이 마주보며 밥을 먹는 동안 비말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이날 아크릴 소재의 가림막 72개를 설치했다. 한편, 시는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11곳의 출입문 가운데 3곳만 개방하고 열화상카메라나 비접촉온도계로 모든 방문객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 아산시 [광교저널] C형간염과 2종의 항생제 내성균 감염증(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 감염증,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감염증)을 제3군감염병으로 지정된 가운데 아산시 보건소가 집단감염 조기 인지로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말부터 2016년 초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 등 의료행위로 인한 C형간염 집단 발생이 이슈화된 바 있으며, 기존의 표본감시체계로는 보건당국이 표본감시기관 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