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에 예방수칙 준수 및 아동의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확실히 받을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 이상 분류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지난 8월 5일에 발령했다. 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7월 28부터 29일까지 채집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53....
용인시는 최근 아프리카 기니 및 주변국가에서 에볼라출혈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으로 출국하는 해외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에볼라출혈열(Ebola gaemorrhagic fever)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복통, 설사 등이며 현재까지 백신 및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감염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
용인시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일부 국가의 ‘폴리오’ 전파를 국제보건상 위기로 선포하고 예방접종을 권고함에 따라, 폴리오 감염국가 여행 예정자에게 출국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폴리오 감염국가에서 4주 이상 체류한 뒤 국내에 입국할 경우에도, 최근 12개월 동안 폴리오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현지에서 1회 추가 예방접종을 받고 입국해야 한다. 폴리오바이러스 감염국은 파키스탄, 카메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적도 기니, 이라크, 에티오피아, 이스라엘, 소말리아, 나이지리...
용인시는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9월 12일(목) 처인구보건소에서 방어력이 약해지고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 4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형극 ‘예별이와 예랑이의 세균 대작전’을 선보인다.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처인구보건소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사를 무서워하는 어린이에게 인형극을 통해 친근감과 예방접종에 대한 바로 알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작년에 이어 3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감기에 걸려 잠들어 있는 예랑이를 괴롭히...
안성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활동에 나섰다.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고열, 두통, 지각이상,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 증상을 보이며,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이다. ▲ 일본뇌염경...
▲ 손씻기 공연 이천시(시장 조병돈) 보건소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와 지도교사 1천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손 씻기 아동극을 열었다. 이 날 공연은 어린이들이 올 바른 손 씻기의 방법을 즐겁게 습득해 실천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와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공연 전 행사로 손 씻기 방법에 대한 율동을 익혔으며 ‘손씻기 365노래’를 함께 합창하며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분위기에서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