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양시가 상수도와 하수도 경영 모두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정부가 주관한 201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특히 상수도의 경우 201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며, 하수도는 우 수기관에서 한단계 상승한 결과다. 안양시는 이로 인해 상수도와 하수도 두 개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은 전국 유일한 지자체로 등극하게 됐다. 시는 이와 관련해 금년 연말 안행부 장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대표 김혁수)과 함께하는 가족공연나들이 시리즈 2탄, 익스트림 퍼포먼스 (이하 ‘플라잉’)이 8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플라잉은 2011년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한국 넌버벌 창작의 대표주자 최철기(난타 연출, 점프, 비밥 등 총감독)가 만든 작품으로, 현재 누적관람객 40만 기록을 돌파했다. 이는 지자체 제작공연 중 최고의 성과라고 할 수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자체 기록을 갱신 중이다.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
용인시가 지난 25일 오후 2시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200여명의 용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급격한 도시화와 시민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행정정책에 대한 디자인 개념의 적용 요구가 증대되고 수준 높은 정책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시대요구에 부합하는 공감정책 수행을 위해 공공디자인 마인드 확산과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현중 이화여대 교수의 ‘지자체 공공디자인의 방향’, 배임선 용인시 공공디자인팀장의 ‘공공디자인 업무지침 및...
황은성 안성시장이 지난 23일,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열린 ‘TV조선 2014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상품 경영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일반경영 8개 부문과 지역경영 5개 부분으로 나누어 주어졌다. 지식경영 브랜드·상품 분야 대상을 받은 안성시는 2007년 지자체 브랜드가 ...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16일 개최된 ‘2014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 미래경영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경영대상은 변화와 혁신의 경영문화와 고객가치를 창출한 모범지자체 및 기업을 선정, 그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제정되었으며, 동아일보, 한국소비자학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안성시는 민선 5·6기 들어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개발사업 도모...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기 남동지부(지부장 김원필)가 오는 28일(토요일)오후 3시 30분 경기도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지부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부 창립 1주년을 맞는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기 남동지부는 지난 2013년 6월 “지자체의 발전과, 청년들이 책임지는 참여로 만드는 건전한 대한민국 정치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취지의 단체 설립 목적에 따라 설립된 시민단체다. 경기 남동지부는 지난 해 지부 창립 후 경기도 관내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해 소년, 소녀 가장돕기...
안성시는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시가지 경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우수한 지자체의 경관계획 및 경관사업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지역 간의 긍정적 경쟁을 유도하고 국토경관의 품격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국토교통부와 (사)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안성시는 변화의 시작 ‘디자인힐링 안성’ 이라는 주제로 ‘11년부터 추진한 구시가지 개선사업인 젊음의 거리 개선사업, 안성맞춤대로 및 장기로 경관개...
용인시가 현수막 게시대 위탁업체 선정을 위한 객관적 기준마련을 통해 참여 사업자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공익 목적에 맞도록 수익금도 사용돼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는 상업 현수막 게시대를 수십년째 독점 운영하고 있는 수탁사업자가 수익성 사업으로 인식해 수익금 대부분을 방만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시에 따르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예산을 들여 지난 1994년부터 상업 목적의 현수막 게시대 158개를 설치·위탁하고 있다. 이 당시는 수의계약을 통해...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선박의 이상 징후를 미리 감지해 알려주는 해경의 지능형 관리시스템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뉴스타파는 해경이 세월호의 이상 징후를 먼저 감지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세월호의 시스템 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는 해명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25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실제로 시스템 부실이 원인이었지만 해경이 그 책임을 세월호 탓으로 돌리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화성시는 관내 우리콩 생산단지에서 생산한 두부콩으로 학교급식용 두부를 생산해 올해 관내 초등학교 41개교(급식인원 28,221명)와 중학교 16개교(급식인원 11,289명)에 공급한다. 로컬푸드와 건강한 학교급식을 추진하고 있는 화성시는 유전자변형 수입콩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지역주민 중심 콩 생산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매송면 어천리(30농가,16ha)와 향납읍 하길리(6농가,20ha) 2곳의 재배단지를 조성해 지난해 약 55톤의 콩을 생산했다. 또한, 시는 두부생산을 위해 매송면 야목리(405-2번지)에 2억 6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