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도시공사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5일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됐다. 이날 조사특위 구성에 대한 상임위원들은 찬반 이견으로 결의안은 표결에 부쳐졌고, 재적의원 7명 중 찬성 4, 반대 1, 기권 2명으로 결국 통과됐다. 이는 시의회가 역북지구 개발 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짚어보겠다는 뜻으로 명분은 충분하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정식 의원은 “도시공사가 추진한 토지리턴제 방식이 최근 계약해지로 인한 재정악화와 차기 사업자 선정, 추진과정 등 사업전반...
수원시시설관리공단 등 수원시에 소속된 4개 공기업은 재무구조의 안정성과 현금흐름의 건전성, 수익성 등 재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원시는 시설관리공단, 상수도공기업과 하수도공기업 및 지역개발공기업 등 관내 4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공기업 재무진단’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소속 공기업의 부채비율은 상수도공기업이 2%, 하수도공기업이 1%, 지역개발공기업이 28% 등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차입금 의존도도 상수도공기업과 하수도공기업이 각각 1%, 지역개발공기업이 2...
용인도시공사(사장 유경) 노동조합은 지난 31일 오후5시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6대 집행부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과,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을) 및 도?시의원 등 내외 인사가 참석하였다. 또한 출범식에 앞서 공사 상황실에서는 김민기 의원과 전국 지방공기업 연맹소속 대표자들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고, 이 자리에서는 지방자치와 공공기관의 전망을 논의했다. 지난 연말 재선된 남종섭 노조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노사가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기보다는 ...
민주통합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은 16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지방3정(재정.행정.의정) 창립 세미나 및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 정부의 지방재정 위기관리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방자치토론회 국회 지방3정 발전연구회(대표의원 박기춘)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위기의 지방자치 대안을 모색하다’ 란 주제로 여야 국회의원과 학계 인사,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민기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심각한 지방재정 위기는 없다는 정부와 일부 학계의 견해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