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민 정책 소통을 위한 용인시정 방향을 제시한다. 지난 2012년 3월 발족해 운영하고 있는 시정자문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책 수립시 시민참여 통로 제공으로 정책 소통을 이루어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시정자문위원회는 시정에 대한 조사·연구·건의·자문 역할 뿐만 아니라 중·장기 발전 목표 및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시정분야의 시책개발과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는 등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방향타 역할을 하고 있다. ...
용인시는 최근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검정날개버섯파리류에 속하는 날벌레가 증가함에 따라 특별 방역단을 구성, 퇴치에 나섰다. 검정날개버섯파리류는 습하고 어둡거나 그늘진 곳을 좋아하고 성충의 수명이 3∼10일, 성중으로 우화 후 2∼3일부터 산란을 시작해 60∼80개의 알을 낳고 알기간 3∼4일, 유충 기간 15∼20일, 번데기 기간 3∼5일로 약 27일간의 생활사를 갖는데 사람을 쏘거나 물지 않으나 많은 수의 개체들이 일시에 비행해 혐오감을 주고 있다. 이에 처인구보건...
▲ 옥외광고물철거 용인시는 7월 한달 간 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 학교정화구역주변을 중심으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성범죄 발생의 청소년 위해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유해광고물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에는 학교정화구역 주변 주택가 및 학원가 도로변, 차량에 무단 살포되는 벽보, 전단지의 불법유동광고물, 도로와 인도에 불법 설치되어 교통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각종 불법 옥외광고물이 집중 정비대상이었다. 이번 단속 결과 에...
▲ 주택과 직원 석성산 숲길정비 자원봉사(우광식 과장이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힘차게삽날을 제끼고 있다) 용인시 주택과 직원들이 시민을 섬기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기로 하고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등산로 훼손으로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5일 석성산 등산로 정비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석성산 등산로 정비는 우광식 주택과장을 비롯해 하계 휴가자를 제외한 주택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를 마무리한 오후 6시경부터 삽과 괭이, 낫 등을 들고 석성산 진입로 1.25㎞ 구...
최근 경기 이천·여주·양평지역에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육군 제7군단도 수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몇 주간 계속되는 장맛비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는 가운데, 육군 7군단은 이천시 신둔면, 백사면, 부발읍을 비롯해 여주군 대신면, 양평군 양평읍, 양동면, 용문면, 개군면, 지평면 지역에 현재까지 약 2천 600여명의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부대는 각 시·군청 재난관리과와 협조해 피해현황을 확인하고 지원요소를 수렴한 뒤,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가 주택 및 하우스와 ...
평균 240mm 넘게 집중호우가 강타한 여주에 경기도네 지자체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큰 피해를 입은 여주의 흥천, 금사, 대신면으로 본격적으로 복구인력이 속속 수해지역으로 파견되고 있는 가운데, 25일에는 3개면 외에 여주읍과 능서면에도 크고 작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복구인력 중에는 안양시청, 부천시청, 시흥시청, 군포시청 공무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 260여명이 함께 힘을 보태고 있어 경기...
▲ 여주군 수해현장 경기 여주군에는 지난 22일 흥천면 361㎜를 비롯해 평균 241.8㎜의 비가 내려(22일 20시 기준) 곳곳에 크고 작은 수해가 발생했다.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 김춘석 여주군수는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으며, 2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춘석 여주군수는 금사면 전북리의 전북교에서 긴급 현장점검 및 긴급복구에 나섰다. ▲ (중앙左)김문수도지사와 (중앙右)김춘석여주군수가 수해현장을 둘러 보고 있다. 22일 10시경 집중호...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추진하는 희망의 집수리사업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며 희망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용인시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주거시설 노후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한 차원 높은 사회복지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3년 6월말까지 총2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207가구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주택의 보일러 수리, 화장실 정비, 도배 및 장판 ...
▲쓰레기와 전쟁에 참여한 지역민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1일 오전 10시『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의 일환으로 경안천과 금어천에서 ‘자연친화형 하천 가꾸기 및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역단체, 군부대와 함께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포곡읍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생활체육협의회, 참사랑봉사회, 노인회, 해병전우회, 새마을지회, 모범운전자회, 군부대, 공무원 등 4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불규칙한...
(재)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는 관내 소외계층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집수리 개선이 시급한 가구 중에서 재단의 사업 계획과 현지 자원봉사 활동여건을 고려해 안성(중리동, 계동)에서 독거노인 및 장애인 6가구를 대상가구로 선정, 봉사활동을 시행한다. 안성시에서의 봉사활동 시행 일정은 7월 15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이며, 한국농촌건축학회 소속 한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및 대학생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참여해, 1가구당 300~400만원 범위 내에서 부엌, 화장실, 지붕, 난방, 도색, 도배, 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