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아니 도로에 웬 볼라드?
지난 8일 시의회청사앞 노상에 난데없는 볼라드설치에 시민들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이다.
일방통행 도로에서 사고발생하면 신호 및 지시의무위반, 하지만 용인시 경우에는 역주행으로 중,침사고, 도로폭은 넓게 만들어놓고 볼라드를 설치한 이유는 왜?
일부 공무원들은 “볼라드가 남는 모양이네”라며 혀를 차고 간다.
이유는 불법주.정차 차량탓이란다, 그렇지 않아도 오전10시 이후의 용인시청 주차장은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민원인들이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렇다 보니 그동안 그 공간이라도 이용하던 차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