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과 환경관련 해외 연수생들 “수원시가 롤모델”
몽골 등 아시아 ? 태평양 지역 10개국 22명의 연구전문가와 공무원이 수원시의 도시와 환경 정책을 배우기 위해 수원시를 방문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들 방문단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강원도 국제도시훈련센터(IUT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생태도시 계획 및 기후변화」 국제훈련 과정을 연수중인 각국의 도시계획 및 환경정책관련 연수생들로 교육과정 중 환경정책 관련 현장 견학을 위해 수원시를 방문했다.
지난 23일 수원을 찾은 방문단은 수원시청 옥상의 빗물저장 탱크를 이용한 옥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