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의 저자 이근후 작가를 초청, '멋지게 나이 들기 위한 인생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근후 작가는 의대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50년간 환자를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30년 넘게 네팔 의료 봉사를 하고, 40여 년 넘게 광명보육원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76세 나이에 고려사이버대학 문화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해 화제가 됐으며 지금도 사단법인 가족 아카데미아를 운영하며 청소년 성 상담, 부모 교육, 노년...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013년도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전통시장 경영혁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통시장 상인대학이 지난 5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20회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7월 24일 상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주요인사, 시장경영진흥원장, 상인대학 수료생 5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 용인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상인교육장에서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졸업생 소감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통시장 발전에 봉사하...
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지난 9일 평택농협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통복시장 상인대학 졸업식이 졸업생 72명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지난 4월 23일 입학식을 가진 뒤 지난 4일까지 주 2회 2시간씩 20일간에 걸쳐 42시간동안 교육이수를 한 상인 72명에 대한 졸업식이다. 교육이수 과정은 기본과정으로 실전마케팅기법, 판매전략 등과 심화과정으로 성공점포만들기, 홍보마케팅 등을 이수했다. 졸업생들은 ...
▲ 박정태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18일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정택(59세)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박정택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역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의 과학기술진흥 정책의 성공여부가 국가 과학기술발전과 경제정책에 직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진흥기관으로 육성·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창조와 혁신’에 기초한 과학기술정책의 전문성과 실용성 제고, ▶경기도를 창조...
연무시장 상인대학 졸업식 지난 11일 연무시장 상인교육장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시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시장 상인대학 졸업식이 있었다. 시는 이번에 상인대학을 졸업한 상인들이 전통시장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인대학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지난 4월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다.
가천길재단 이길여회장 네쌍둥이 자매의 결혼을 계기로 24년째 이어오고 있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과의 인연이 새삼스레 화제다. 이들 자매의 오늘이 있기까지 이 회장의 후원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질긴 인연은 네쌍둥이 자매가 세상 빛을 보기 직전부터 시작됐다. 1989년 1월 당시 강원도 삼척에서 일하던 아버지 황영천(58)씨와 어머니 이봉심(58) 씨는 형편이 넉넉지 않았다. 어머니 황 씨는 친정 집 근처에 있던 인천의 어느 작은 병원에서 출산 준비를 했다. 그러나 출산예정일에 앞서,...
이대수교장과 관계자들이 오픈닝 테이프를 컷팅하고있다. 지난5일 12시 지석초(교장 이대수)에서 지난해에 이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잉글리쉬 마켓을 (4월5일부터~12월20일까지) 20여명의 학부모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개최했다. 이대수 교장은 인삿말에서 “연이어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성원해 주셔서 힘이난다”며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보상이다, 적은예산으로 화려하지 않으면서 소박하고 소박하면서 알찬 우리 마음속에 강한 그어떤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교장은 “아이들에게 벌점...
스포츠 동아에 따르면 ‘피겨여왕’ 김연아(23)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통해 라이벌들과 격돌한다. 특히 동갑내기 아사다 마오(일본)와의 재대결에 이목이 집중돼있다. 그러나 걱정은 없다. 아사다보다 유리한 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장소. 이번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캐나다 런던은 김연아가 과거 전지훈련 장소로 애용했던 토론토와 가깝다. 스스로 캐나다를 “제2의 홈타운(고향)”이라고 할 정도로 익숙하다. 경기가 치러질 버드와이저 가든스 빙상장...